어린이 말씀 잔치 3

예수님,

어서 오세요

마르코 복음 (주님)





이 름 :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세례명 :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본 당 : ________________성당 _________구역 _______ 반




차 례




'예수님, 어서 오세요' 발간을 축하하며

이 책을 사용하는 어린 친구들에게

'예수님, 어서 오세요'를 따라 바치는 복음 나누기

1. 내 사랑하는 아들, 내 마음에 드는 아들

2. 하느님의 나라가 다가 왔다

3. 너는 죄를 용서받았다

4. 열 둘을 뽑아 사도로 삼으셨다

5. 말씀으로 열매를 맺는 사람

6. 소녀야, 어서 일어나거라

7. 강아지도 얻어먹지 않습니까?

8. 열려라

9. 죽었다가 사흘만에 다시 살아나시게 될 것

10. 눈부시게 빛났다

11. 제 믿음이 부족하다면 도와주십시오

12. 순진한 마음으로 하느님 나라에

13. 주의 이름으로 오시는 이여

14. 내 집은 만민이 기도하는 집

15. 주님이신 너의 하느님을 사랑하라

16. 받아 먹어라 이것은 내 몸이다

17. 모두 달아났다

18. 그대가 과연 하느님의 아들 그리스도인가?

19. 십자가에 못박으시오

20. 유다인의 왕 만세

21. 나의 하느님, 나의 하느님

22. 예수는 다시 살아나셨고

일상기도문

문제풀이정답


'예수님, 어서 오세요' 발간을 축하하며


어린이 여러분, 안녕하세요?

예수님은 어린이 여러분을 많이 많이 사랑해 주실 거에요. 예수님은 여러분처럼 착한 어린이들을 아주 좋아하시거든요. 착한 어린이는 바로 예수님을 사랑하고 예수님을 따르려는 예수님의 친구들이죠. 예수님을 사랑하고 예수님을 따르려면 예수님의 말씀을 잘 알아야 되겠죠? 그래야 예수님의 말씀을 잘 따를 수 있을테니까요. 그래서 우리는 성서에서 예수님의 말씀을 읽고, 미사 때 성체성사를 통해 예수님의 말씀을 실천할 힘을 얻게 된답니다.

요즘 전 세계교회는 2,000년대 복음화를 이루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고 있답니다. 2,000년대가 되면 세상은 많이 바뀌겠지요? 그러나 변하지 않는 것이 하나 있어요. 그것은 바로 주님과 주님의 말씀이랍니다. 그래서 교회는 변하는 세상에서 주님을 더욱 더 사랑하고, 주님이 세우신 하늘나라를 이루기 위해 노력하고 있답니다. 그러기 위해서 우리 교회는 주님께서 무엇을 원하시는지 성서에서 찾습니다. 그리고 주님의 원하시는 것을 주님 말씀대로 실천하기 위해 서로 나눕니다. 그리고는 믿는 사람들이 다 함께 주님의 말씀을 실천하고 이루기 위해 활동합니다. 그래서 우리 가정과 우리가 사는 동네를 예수님이 원하시는 대로 변화시키는 것이지요. 이것이 복음화 운동입니다.

우리 한국천주교회에서도 2,000년대 복음화 운동을 시작하였습니다. 그런데 우리 신자들이 다 함께 모이면 서로 얼굴도 모르기 때문에 다 함께 일하기가 어렵습니다. 그래서 자기가 사는 동네마다 구역과 반으로 모여서 함께 주님 말씀을 배우고 나누어 실천하려고 합니다. 이것을 소공동체를 통한 복음화라고 합니다. 이 소공동체에서는 무엇보다도 먼저 주님의 말씀을 듣고 나누고 실천하게 됩니다. 우리가 사는 동네를 복음화하기 위해서 우리가 먼저 주님의 복음말씀을 잘 알아야 하기 때문이랍니다.

여러분 중에는 이미 지난 3년 전부터 '어린이 반모임'을 시작한 어린이도 있을 것입니다. 이번에 심흥보 신부님께서 여러분에게 '예수님, 어서 오세요'란 제목으로, 우선 구약 2권과 신약 4권 총 6권의 책을 만들어 주셨습니다. 이 책은 여러분이 복음을 배우고 나누고 실천하는데 커다란 도움이 될 것입니다. 여러분이 이 책을 통해서 주님의 말씀을 잘 배우고 친구들과 잘 나누어서 여러분이 사는 가정과 학교와 동네를 주님이 말씀하신 하느님 나라로 만들기를 바랍니다.




천주교 서울대교구 교육국장

이 기 헌 신부

이 책을 사용하는 어린 친구들에게


어린이 여러분, 찬미 예수님!

예수님의 사랑을 아주 많이 많이 받는 우리 친구들을 만나게 되어 무척 반가워요. 저는 여러분이 이 책 속에서 우리의 주님이신 예수님을 만나고, 예수님과 함께 뛰어 놀면서, 예수님을 더욱 더 사랑하게 되기를 바랍니다.

예수님을 배우고 예수님을 더욱 더 사랑하기 위해, 여러분이 할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은 여러분이 직접 성서를 읽는 것입니다. 물론 신부님과 수녀님 그리고 부모님과 선생님들께서 여러분에게 주님과 주님의 나라에 대해서 잘 가르쳐 주시고 계십니다. 그러나 교회가 아무리 잘 가르치고 좋은 것을 주어도 여러분이 받아먹지 않으면 좋은 열매를 맺을 수 없답니다. 그래서 무엇보다 먼저 여러분은 우리 생명의 양식인 주님의 말씀을 직접 읽고 잘 새겨서, 여러분 마음 속에 고이 고이 간직하십시오. 그리고 여러분에게 무슨 일이 생겼을 때, 그 성서의 말씀을 떠올리고 그 말씀대로 실천하십시오. 그러면 예수님께서 오셔서 여러분이 예수님의 말씀을 실천하도록 도와주실 것이고, 예수님의 도우심으로 여러분이 실천하고자 하는 성서의 말씀은 그대로 이루어지게 될 것입니다.

여러분은 우리 주님의 자랑스런 어린이 선교사입니다. 여러분이 예수님의 말씀을 익히고 잘 새기도록 하기 위해 '예수님, 어서 오세요'를 드립니다. 이 책을 통해 여러분이 주님의 말씀에 맛들이게 되기를 바랍니다. 주님의 말씀을 맛있게 받아먹어, 여러분의 신앙이 자라나고, 여러분이 마침내 주님의 말씀을 전하는 작은 그리스도인이 되어 하느님 나라를 전하고 만드는 사도가 되기를 바랍니다. 다음 장에 나오는 복음 나누기 방법에 따라 한 권, 한 권을 채우면서 하느님 나라를 이루십시오.

이 책, '예수님 어서 오세요!'를 통한 신앙 성숙 과정은 1차적으로 구약 2권과 신약 4권으로 꾸몄습니다. 구약 1권에서는 천지창조부터 이스라엘 왕정시대의 예언자까지를 다루고 있습니다. 그리고 구약 2권에서는 하느님의 말씀을 잘 안 듣고 범죄한 인간의 죄와 벌 그리고 구세주께서 오시리라는 희망을 그리고 있습니다. 구약의 두 권에 나오는 성서기사들이 이스라엘의 역사적인 흐름과 똑같지는 않습니다만, 그 상황과 비슷한 내용을 골라 넣었습니다.

그리고 신약의 4복음서 중 마르코 복음서는 예수님의 생애(주님), 마태오 복음서는 주님께서 세워주신 교회(교회), 루가 복음서는 주님께서 선포하신 하느님 나라의 기쁜 소식(복음), 요한 복음서는 교회의 성사(성사)라는 관점에서 이끌어 나갈 것입니다.

사랑하는 어린이 여러분!

저는 여러분이 예수님을 사랑하고 예수님께서 어서 오시기를 간절히 바라면서 이 과정을 시작하고 마치십시오. 그래서 우리의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신 주님께서 이끌어주시는 복음의 길을 한 걸음씩 한 걸음씩 밟아 나아갈수록 여러분이 조금씩 조금씩 더 깊숙이 주님을 향해 나아가게 되고, 결국 우리 주님 예수 그리스도님과 교회의 사랑을 담뿍 받는 어린이가 되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이 글이 우리 친구들의 복음화를 위한 책이 되도록 격려해 주시고 후원해 주신 곽성민 신부님과 이기헌 신부님과 정영진 신부님을 비롯한 본당의 모든 신부님들과 수녀님들과 선생님들 그리고 제작과정에 참여해 주신 오 야고보, 윤 요셉피나와 고마우신 여러분들께, 그리고 이 원고를 책으로 출판해주신 성바오로 수도회 이 창욱 신부님과 직원 모두에게, 또 이 책을 통해 복음화의 길을 걸을 어린이 여러분께도 미리 감사드립니다.

우리 주님 오신지 1997년 10월 15일

예수의 성녀 데레사 동정 학자 기념일에

천주교 진건 성당

심흥보(베드로) 신부


'예수님, 어서 오세요'를 따라 바치는 복음 나누기

* 시작 성가와 성호경, 2000년대 복음화를 위한 어린이 기도문 및 출석 호명

1. 초대 기도

사회자의 오른쪽에 앉아 있는 친구부터 한 사람씩 돌아가며 기도합시다.

(기도하기가 어려우면 주님을 만나겠다는 마음으로 "주님, 어서 오십시오!", 또는 "주님, 초대합니다!" 라고만 기도해도 됩니다.)

2. 말씀 읽기

오늘은 제 ( )과 제 ( )쪽에 있는 '말씀' ( ) ( )장 ( )절에서 ( )절까지의 말씀을 봅시다. 사회자 오른쪽에 앉아있는 친구부터 한 구절씩 돌아가면서 읽어주십시오.

('말씀'을 다 읽은 후에) 그 다음 친구부터 '말씀'을 처음부터 다시 한번 읽어 주십시오.

3. 말씀 선택

각자 마음에 와 닿은 단어나 짧은 구절의 말씀을 써 넣으십시오.

마음에 와 닿은 말씀 :



사회자의 오른쪽에 앉아있는 친구부터 한 명씩 돌아가며, '마음에 와 닿은 말씀'을 세번씩 큰소리로 외쳐 주시기 바랍니다.

(전부 다 외친 다음에) 사회자의 오른쪽에 앉아 있는 친구부터 '말씀'을 처음부터 다시 한 번 읽어 주십시오. (생략할 수 있음)

4. 말씀 묵상

주님께서 우리에게 뭐라고 말씀하시는지 조용히 들어 봅시다.

(책에 있는 질문을 참고할 수도 있습니다.)

5. 말씀 나눔

사회자의 오른쪽에 앉아 있는 친구부터 묵상한 것을 이야기합시다.

(왜 그 말씀이 마음에 와 닿았습니까? 예수님이 뭐하고 계셨습니까? 예수님이 나에게 어떻게 하셨습니까? 예수님이 나에게 뭐라고 하셨습니까?)

6. 말씀 실천

1) 사회자 오른쪽에 앉아 있는 친구부터 '배움'을 한 항목씩 읽어 나가면서 연구합시다.

2) 지난 모임에서 한 실천 약속은 어떻게 되었습니까?

3) 내가 앞으로 살면서 간직하고 싶은 '생활 말씀'을 정해봅시다.

또는 그 생활 말씀을 어떻게 실천할 것인지 '실천 약속'으로 정해서 아래에 써 넣고, 사회자 오른쪽에서부터 한 사람씩 발표합시다.

그리고 우리가 다 함께 해야 할 것이 있으면 다같이 정해서 실천합시다.

(누가, 무엇을, 언제, 어떻게?).

생활 말씀(또는 실천 약속) :



4) 다음 모임 날짜와 장소를 잡읍시다.

7. 마침 기도

1) 사회자 오른쪽에 앉아있는 친구부터 돌아가면서 한 명씩 기도합시다.

(주 예수님의 이름을 부르면서, 예수님께 하고 싶은 말을 하세요.)

2) (책 맨 뒤편에 있는) '가정을 위한 기도'와 '부모를 위한 기도'를 바칩시다.

3) 다 함께 손을 잡고 '주님의 기도'를 노래로 바칩시다.

4) 전능하신 천주 성부와 † 성자와 성령은 저희들에게 강복하소서. 아멘.

* (기도를 다 마친 뒤) 각자 '함께 해요'를 하고 돌아가면서 발표합니다.
차례..





1. 내 사랑하는 아들, 내 마음에 드는 아들


말씀 세례자 요한의 선포, 세례를 받으신 예수님(마르 1,1-11)

1 1하느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에 관한 복음의 시작. 2예언자 이사야의 글에,

"이제 내가 일꾼을 너보다 먼저 보내니

그가 네 갈 길을 미리 닦아 놓으리라"하였고,

3또 "광야에서 외치는 이의 소리가 들린다.

'너희는 주의 길을 닦고

그의 길을 고르게 하여라.'"

고 기록되어 있는 대로 4세례자 요한이 광야에 나타나 "회개하고 세례를 받아라. 그러면 죄를 용서받을 것이다." 하고 선포하였다. 5그 때 온 유다 지방과 예루살렘에 사는 모든 사람이 그에게 와서 죄를 고백하며 요르단 강에서 세례를 받았다. 6요한은 낙타 털옷을 입고 허리에 가죽띠를 두르고 메뚜기와 들꿀을 먹으며 살았다. 7그는 사람들에게 이렇게 외쳤다. "나보다 더 훌륭한 분이 내 뒤에 오신다. 나는 몸을 굽혀 그의 신발끈을 풀어 드릴 만한 자격조차 없는 사람이다. 8나는 너희에게 물로 세례를 베풀었지만 그 분은 성령으로 세례를 베푸실 것이다."

9그 무렵 예수께서는 갈릴래아 나자렛에서 요르단 강으로 요한을 찾아 와 세례를 받으셨다. 10그리고 물에서 올라오실 때 하늘이 갈라지며 성령이 비둘기 모양으로 당신에게 내려오시는 것을 보셨다. 11그 때 하늘에서 "너는 내 사랑하는 아들, 내 마음에 드는 아들이다." 하는 소리가 들려 왔다.





묵상

1) 어떤 말씀이 마음에 듭니까?

마음에 와 닿은 말씀 :



2) 예수님께서는 왜 요한에게 가서 세례를 받았습니까?

배움 하느님께서 하늘의 문을 다시 여셨습니다.

1) 세례자 요한의 준비

요한은 죄를 용서받기 위해 회개하고 세례를 받으라고 선포했습니다.

요한은 물로 세례를 주면서, 성령으로 세례를 베푸실 주님께서 오신다고 예언했습니다.

요한은 이렇게 사람들에게 구세주가 오시니 준비하라고 외쳤습니다.

2) 세례를 받으시는 예수님

예수님께서는 죄가 없으시면서도 죄인들과 함께 회개의 세례를 받으셨습니다.

하느님께서는 세례를 받으시는 예수님을 보시고 기쁘셔서 성령님을 보내주셨습니다.

성령님께서는 예수님께 "너는 내 사랑하는 아들, 내 마음에 드는 아들이다." 라고 하신 하느님의 말씀을 전했습니다.

3) 하늘의 문이 다시 열렸습니다.

하느님께서는 아담과 하와가 죄를 지어 닫아 두셨던 하늘의 문을, 착한 예수님 때문에 다시 열어 주셨습니다.

약속 오늘 우리 마음에 새긴 주님의 말씀을 따라 무엇을 어떻게 하렵니까?

생활 말씀(또는 실천 약속) :





함께 해요

예수님께서는 죄가 없으시면서도 죄인처럼 세례를 받으셨습니다. 그래서 하느님께서는 예수님을 "너는 내 사랑하는 아들, 내 마음에 드는 아들이다." 라고 하셨습니다. 아마도 사랑 받으려면, 사랑 받을 짓을 해야 하나봐요!

우리가 예수님과 모두의 사랑을 받으려면 어떻게 하면 될까요? 나의 모든 것을 다 받아주시는 예수님의 사랑 안에서 다음의 표를 완성해 보십시오.


예수님의 사랑을 받으려면?




내가 하고 싶은 것

부모님의 사랑을 받으려면?





모두의 사랑을

받으려면?














형제, 자매, 친구들의 사랑을 받으려면?




선생님의 사랑을 받으려면?






차례..

2. 하느님의 나라가 다가 왔다


말씀 갈릴래아 전도 시작과 첫 번째로 부르심을 받은 어부 네 사람(마르 1,14-20)

1 14요한이 잡힌 뒤에 예수께서 갈릴래아에 오셔서 하느님의 복음을 전파하시며 15"때가 다 되어 하느님의 나라가 다가 왔다. 회개하고 이 복음을 믿어라." 하셨다.

16예수께서 갈릴래아 호숫가를 지나가시다가 호수에서 그물을 던지고 있는 어부 시몬과 그의 동생 안드레아를 보시고 17"나를 따라 오라. 내가 너희를 사람 낚는 어부가 되게 하겠다." 하고 말씀하셨다. 18그들은 곧 그물을 버리고 예수를 따라 갔다. 19예수께서 조금 더 가시다가 제베대오의 아들 야고보와 그의 동생 요한이 배에서 그물을 손질하고 있는 것을 보시고 20부르시자 그들은 아버지 제베대오와 삯꾼들을 배에 남겨 둔 채 예수를 따라 나섰다.


































묵상

1) 어떤 말씀이 마음에 듭니까?

마음에 와 닿은 말씀 :



2) 하느님 나라는 어떤 나라입니까?

3) 하느님 나라에 들어가려면 어떻게 해야합니까?

배움 예수님께서는 하느님 나라를 시작하십니다.

1) 예수님께서 복음을 선포하십니다.

예수님께서 하느님의 복음을 선포하십니다.

그것은 하느님께서 다스리시는 하느님 나라가 곧 온다는 기쁜 소식입니다.

그래서 예수님께서는 회개하고 복음을 믿으라고 하십니다.

(회개란 예수님을 사랑하여 자기 죄를 뉘우치고 예수님을 따르는 것입니다.)

2) 예수님께서 제자들을 부르십니다.

예수님께서는 하느님 나라를 위해 일할 일꾼들을 부르십니다.

베드로와 안드레아 그리고 야고보와 요한은 즉시 예수님을 따라 나섰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어부들을 불러 사람 낚는 어부로 만드십니다.

약속 오늘 우리 마음에 새긴 주님의 말씀을 따라 무엇을 어떻게 하렵니까?

생활 말씀(또는 실천 약속) :





함께 해요

예수님께서는 "때가 다 되어 하느님의 나라가 다가 왔다. 회개하고 이 복음을 믿어라." 하고 말씀하셨습니다. 만일 예수님께서 내일 하느님 나라를 완성하러 오신다면 나는 무엇을 어떻게 준비해야 할까요?

1. 예수님을 맞이하기 위해 치워버릴 것은 무엇입니까?

♣ 나에게 예수님을 멀리하게 하는 것들

1)

2)

3)

4)

5)

6)

2. 예수님을 맞이하기 위해 준비할 것은 무엇입니까?

♣ 나를 예수님께 더욱더 가까이 가도록 도와주는 것

1)

2)

3)

4)

5)

6)




차례..

3. 너는 죄를 용서받았다


말씀 중풍병자를 고치신 예수님(마르 2,1-12)

2 1며칠 뒤에 예수께서는 다시 가파르나움으로 가셨다. 예수께서 집에 계시다는 말이 퍼지자 2많은 사람이 모여들어 마침내 문 앞에까지 빈틈없이 들어섰다. 그리고 예수께서는 그들에게 하느님의 말씀을 전하고 계셨다. 3그 때 어떤 중풍병자를 네 사람이 들고 왔다. 4그러나 사람들이 너무 많아 예수께 가까이 데려 갈 수가 없었다. 그래서 예수가 계신 바로 위의 지붕을 벗겨 구멍을 내고 중풍병자를 요에 눕힌 채 예수 앞에 달아 내려보냈다. 5예수께서는 그들의 믿음을 보시고 중풍병자에게 "너는 죄를 용서받았다."하고 말씀하셨다. 6거기 앉아 있던 율법학자 몇 사람이 속으로 7"이 사람이 어떻게 감히 이런 말을 하여 하느님을 모독하는가? 하느님 말고 누가 죄를 용서할 수 있단 말인가?"하며 중얼거렸다. 8예수께서 그들의 생각을 알아채시고 이렇게 말씀하셨다. "어찌하여 너희는 그런 생각을 품고 있느냐? 9중풍병자에게 '너는 죄를 용서받았다.' 하는 것과 '일어나 네 요를 걷어 가지고 걸어가거라.' 하는 것과 어느 편이 더 쉽겠느냐? 10이제 땅에서 죄를 용서하는 권한이 사람의 아들에게 있다는 것을 보여 주겠다." 그리고 나서 중풍병자에게 11"내가 말하는 대로하여라. 일어나 요를 걷어 가지고 집으로 가거라." 하고 말씀하셨다. 12중풍병자는 사람들이 보는 앞에서 벌떡 일어나 곧 요를 걷어 가지고 나갔다. 그러자 모두들 몹시 놀라서 "이런 일은 정말 처음 보는 일이다." 하며 하느님을 찬양하였다.


























묵상

1) 어떤 말씀이 마음에 듭니까?

마음에 와 닿은 말씀 :



2) 사람들은 무엇 때문에 예수님께서 하느님을 모독한다고 생각했습니까?

3) 예수님께서는 어떻게 중풍병자를 낫게 했습니까?

배움 예수님께서는 하느님의 권능을 가지고 사람을 구하십니다.

1) 예수님께 온 중풍병자

중풍병자의 친구들은 예수님께서 병자를 고쳐주실 수 있다고 믿었습니다.

그래서 지붕을 뚫고 중풍병자를 예수님께 내려보냈습니다.

2) 하느님께서 죄를 용서하시는 권한을 가지고 계십니다.

사람들은 "죄를 지으면 병에 걸린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죄를 용서받으면 병도 나을 수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또 "죄를 용서해 주시는 권한은 하느님께서 가지고 계시다."고 생각했습니다.

3) 하느님의 권한을 가지신 예수님

예수님께서는 그 친구들의 믿음을 보시고 중풍병자를 고쳐 주셨습니다.

중풍병자가 낫게 됨으로써, 죄를 용서하는 하느님의 권한이 예수님께 있다는 것이 드러났습니다.

예수님으로 말미암아, 죄를 용서하고 사람의 병을 낫게 하는 하느님의 권능이 땅에서 이루어지게 되었습니다.

예수님은 하느님의 권능을 가지고 우리에게 오신 하느님의 아들이십니다.

약속 오늘 우리 마음에 새긴 주님의 말씀을 따라 무엇을 어떻게 하렵니까?

생활 말씀(또는 실천 약속) :





함께 해요

중풍병자의 친구들은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예수님께 가까이 데려 갈 수가 없었습니다. 그러자 그 친구들은 예수님께서 계신 바로 위에 지붕을 벗겨 구멍을 내고 중풍병자를 요에 눕힌 채 예수님 앞에 달아 내려보냈습니다. 예수님께서는 그 친구들의 믿음과 열심을 보시고 그 중풍병자를 고쳐 주셨습니다.

그러면 오늘 우리가 마음과 힘을 다 합쳐서 도와 주어야할 친구가 있습니까? 다 같이 예수님께 그 친구를 위해 기도하고, 구체적으로 어떻게 도와줄 것인지 계획을 짜서 도와주기로 합시다.(우리 힘만으로 안되는 것이면 부모님들의 도움을 청해도 좋습니다.)

1. 도와 줄 친구 :

그 친구에게 필요한 것 :


2. 그 친구를 위해 예수님께 바치는 우리의 기도 :

.

3. 어떻게 도와줄 것인가?

1) 누가 :

2) 무엇을 :

3) 어떻게 :

4) 도움을 청할 분 :
차례..

4. 열 둘을 뽑아 사도로 삼으셨다


말씀 12사도(마르 3,13-19)

3 13예수께서 산에 올라 가 마음에 두셨던 사람들을 부르셨다. 그들이 예수께 가까이 왔을 때에 14예수께서는 열 둘을 뽑아 사도로 삼으시고 당신 곁에 있게 하셨다. 이것은 그들을 보내어 말씀을 전하게 하시고, 15마귀를 쫓아내는 권한을 주시려는 것이었다. 16이렇게 뽑으신 열 두 사도는 베드로라는 이름을 붙여 주신 시몬과 17천둥의 아들이라는 뜻으로 둘 다 보아네르게스라고 이름을 붙여 주신 제베대오의 아들 야고보와 그의 동생 요한, 18그리고 안드레아, 필립보, 바르톨로메오, 마태오, 토마, 알패오의 아들 야고보, 타대오, 혁명당원 시몬, 19그리고 예수를 팔아 넘긴 가리옷 사람 유다이다.



































묵상

1) 어떤 말씀이 마음에 듭니까?

마음에 와 닿은 말씀 :



2) 예수님의 마음에 드는 사람은 어떤 사람입니까?

3) 예수님께서는 왜 사도들을 부르십니까?

배움 예수님께서는 예수님과 함께 일할 사도를 부르셔서 파견하십니다.

1) 예수님께서 사도들을 뽑으셨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산에 올라 가 마음에 두셨던 사람들을 부르셨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열 둘을 뽑아 사도로 삼으셨습니다.

2) 예수님께서는 사도들에게 하느님 나라를 가르치고 권능을 나누어주십니다.

예수님께서는 사도들을 사랑하셔서 사도들과 함께 살고 싶어 사도들을 예수님 곁에 있게 하신다.

사도들은 예수님과 함께 살면서 하느님의 나라를 배우고, 하느님의 권능을 받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사도들을 보내서 말씀을 전하게 하시고, 마귀를 쫓아내게 하십니다.

3) 열 두 사도

열 두 사도는 시몬 '베드로'와 제베대오의 아들 '야고보'와 그의 동생 '요한', '안드레아', '필립보', '바르톨로메오', '마태오', '토마', 알패오의 아들 '야고보', '타대오', 혁명당원 '시몬', 예수를 팔아 넘긴 가리옷 사람 '유다'입니다.

약속 오늘 우리 마음에 새긴 주님의 말씀을 따라 무엇을 어떻게 하렵니까?

생활 말씀(또는 실천 약속) :





함께 해요

우리는 예수님께서 마음에 들어 뽑은 예수님의 어린 사도들입니다. 우리는 누구에게 가서 "예수님이 우리를 사랑하신다."는 것을 알려줄까요? 그리고 그 친구를 어떻게 우리 반모임에 참석시키고, 성당에까지 함께 가서 예수님께 기도드리고 사랑받도록 할 수 있을까요?

1. 우리가 반모임에 참석시킬 친구 :


2. 그 친구가 반모임에 참석하여 예수님의 말씀을 나누도록 하기 위해 바치는 기도문을 만들어 아래에 쓰고 다함께 바칩시다.

.

3. 그 친구가 반모임에 참석하도록 하기 위해 누가, 무엇을, 어떻게 할까요?




4. 그 친구가 우리와 함께 성당에 가서, 예수님께 기도하고 예수님의 사랑을 받도록 하기 위해 누가, 무엇을, 어떻게 할까요?차례..
차례..

5. 말씀으로 열매를 맺는 사람


말씀 씨뿌리는 사람의 비유(마르 4,1-9)

4 1예수께서 다시 호숫가에서 가르치셨다. 군중이 너무나 많이 모여들었기 때문에 예수께서는 배를 타고 그 안에 앉으신 다음 배를 물에 띄웠다. 그리고 군중은 모두 호숫가에 그대로 서 있었다. 2예수께서는 비유로 여러 가지를 가르치시면서 이렇게 말씀하셨다. 3"자, 들어보아라. 씨 뿌리는 사람이 씨를 뿌리러 나갔다. 4씨를 뿌리는데 어떤 것은 길바닥에 떨어져 새들이 와서 쪼아먹고 5어떤 것은 흙이 많지 않은 돌밭에 떨어졌다. 흙이 깊지 않아서 싹은 곧 나왔지만 6해가 뜨자 뿌리도 내리지 못한 채 말라 버렸다. 7또 어떤 것은 가시덤불 속에 떨어졌다. 가시나무들이 자라자 숨이 막혀 열매를 맺지 못하였다. 8그러나 어떤 것은 좋은 땅에 떨어져서 싹이 나고 잘 자라 열매를 맺었는데, 열매가 삼십 배가 된 것도 있고 육십 배가 된 것도 있고 백 배가 된 것도 있었다." 9예수께서는 이어서 "들을 귀가 있는 사람은 알아들어라." 하고 말씀하셨다.
































묵상

1) 어떤 말씀이 마음에 듭니까?

마음에 와 닿은 말씀 :



2) 나는 하느님의 말씀을 듣고 있습니까?

3) 나는 위의 비유 중에 어떤 땅입니까?

배움 예수님께서는 우리가 예수님의 말씀을 듣고 잘 받아들여 실천함으로써 많은 열매를 맺으라고 하십니다.

1) 하느님의 말씀이라는 씨를 받아들이는 사람들을 땅에 비유하시는 예수님

씨 뿌리는 사람이 뿌린 '씨'는 하늘 나라에 관한 말씀입니다.

'길바닥'은 마음 속에 뿌려지는 그 말씀을 듣기는 하지만 날쌔게 달려드는 사탄에게 그것을 빼앗겨 버리는 사람입니다.

'돌밭'은 그 말씀을 듣고 기꺼이 받아들이기는 하지만 그 마음 속에 뿌리가 내리지 않아 오래 가지 못하고 그 후에 말씀 때문에 환난이나 박해를 당하게 되면 곧 넘어지는 사람입니다.

'가시덤불'은 그 말씀을 듣기는 하지만 세상 걱정과 재물의 유혹과 그 밖의 여러 가지 욕심이 들어 와서 그 말씀을 가로막아 열매를 맺지 못하는 사람입니다.

'좋은 땅'은 그 말씀을 듣고 잘 받아들여 삼십 배, 육십 배, 백 배의 열매를 맺는 사람입니다.

2) 예수님께서는 우리가 예수님의 말씀을 실천하여 하느님 나라를 만들기를 원하십니다.

우리는 성서를 읽으면서 예수님의 말씀을 듣습니다.

그리고 예수님의 말씀과 내 생활이 어떻게 다른지 비교해 봅니다.

그리고 예수님의 말씀대로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잘 생각해 봅니다.

그리고 예수님의 말씀대로 실천하여 '하느님 나라'라는 열매를 맺어 갑니다.

이렇게 우리가 예수님의 말씀을 하나씩 이루어 나가면, 우리가 사는 이 땅이 하느님 나라로 변할 것입니다.

약속 오늘 우리 마음에 새긴 주님의 말씀을 따라 무엇을 어떻게 하렵니까?

생활 말씀(또는 실천 약속) :




함께 해요

지금까지 내가 살아오면서 가장 마음에 드는 예수님의 말씀을 아래에 써 보십시오. 그리고 그 말씀을 어떻게 잘 지키면서 살 것인지 사회자 오른쪽에 앉아 있는 친구부터 나누어 봅시다.

1. 내 마음에 드는 예수님의 말씀 :


2. 그 말씀을 어떻게 하면 잘 지킬 수 있을까?


차례..
.

6. 소녀야, 어서 일어나거라


말씀 살아난 야이로의 딸(마르 5,21-23.35-43)

5 21예수께서 배를 타고 건너편으로 다시 가시자 많은 사람들이 또 모여들었다. 예수께서 호숫가에 계셨을 때에 22야이로라 하는 한 회당장이 와서 예수를 뵙고 그 발 앞에 엎드려 23"제 어린 딸이 다 죽게 되었습니다. 제 집에 오셔서 그 아이에게 손을 얹어 병을 고쳐 살려 주십시오." 하고 애원하였다. 그래서 예수께서는 그를 따라 나서시었다.

35예수의 말씀이 채 끝나기도 전에 회당장의 집에서 사람들이 와서 회당장에게 "따님이 죽었습니다. 그러니 저 선생님께 더 폐를 끼쳐 드릴 필요가 있겠습니까?" 하고 말하였다. 36예수께서는 이 말을 들은 체도 아니하시고 회당장에게 "걱정하지 말고 믿기만 하여라." 하고 말씀하셨다. 37그리고 베드로와 야고보와 야고보의 동생 요한 외에는 아무도 따라 오지 못하게 하시고 38회당장의 집으로 가셨다. 예수께서는 거기서 사람들이 울며 불며 떠드는 것을 보시고 39집 안으로 들어 가셔서 그들에게 "왜 떠들며 울고 있느냐? 그 아이는 죽은 것이 아니라 잠을 자고 있다." 하고 말씀하셨다. 40그들은 코웃음만 쳤다. 예수께서는 그들을 다 내보내신 다음에 아이의 보모와 세 제자만 데리시고 아이가 누워 있는 방에 들어 가셨다. 41그리고 아이의 손을 잡고 "탈리다 쿰." 하고 말씀하셨다. 이 말은 "소녀야, 어서 일어나거라." 라는 뜻이다. 42그러자 소녀는 곧 일어나서 걸어 다녔다. 소녀의 나이는 열 두 살이었다. 이 광경을 본 사람들은 놀라 마지않았다. 43예수께서는 그들에게 이 일을 아무에게도 알리지 말라고 엄하게 이르시고 소녀에게 먹을 것을 주라고 하셨다.
























묵상

1) 어떤 말씀이 마음에 듭니까?

마음에 와 닿은 말씀 :



2) 사람들은 왜 울며 불며 떠들었습니까?

3) 누가 소녀를 다시 살리셨습니까?

배움 예수님께서는 우리 생명의 주인이십니다.

1) 예수님께서 죽은 사람을 다시 살리십니다.

회당장의 딸이 죽어서 사람들이 모두 슬피 울었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소녀가 죽은 것이 아니라 잠을 자고 있다고 하시며, 소녀의 손을 잡고 "소녀야, 어서 일어나거라."(탈리다 쿰) 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소녀는 예수님의 손을 잡고 일어나서 걸어다녔습니다.

2) 예수님께서는 생명의 주인이십니다.

예수님께서는 죽은 사람도 다시 살리실 수 있는 생명의 주인이십니다.

예수님께서는 예수님께서 하신 일을 아무에게도 말하지 말라고 하셨습니다. 왜냐하면 사람들이 예수님을 생명의 주인이신 주님으로 믿지 않고, 자기들의 병을 고쳐주는 의사나 마술사로 알고서 예수님을 붙잡을까봐 걱정하셨던 것입니다.

3) 예수님께서는 걱정하지 말고 믿기만 하라고 말씀하십니다.

우리 생명의 주인이신 분은 예수님이십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죽음 앞에서도 걱정하지 말고, 예수님께서 우리를 하느님 나라에서 영원히 살게 해 주시리라는 것을 믿습니다.("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나를 믿는 사람은 죽더라도 살겠고 또 살아서 믿는 사람은 영원히 죽지 않을 것이다." 요한 11,25-26)

약속 오늘 우리 마음에 새긴 주님의 말씀을 따라 무엇을 어떻게 하렵니까?

생활 말씀(또는 실천 약속) :





함께 해요

우리 다 같이 눈을 감고 반장이 읽어 주는 말을 들으면서 기도합시다.

예수님께서 호숫가에 서 계십니다. 그런데 갑자기 어떤 아저씨가 급하게 뛰어 옵니다. 그 아저씨는 예수님 발 앞에 엎드려, 예수님의 다리를 잡고 말했습니다.

"예수님, 제 딸이 죽어가고 있습니다. 저희 집에 오셔서 그 아이에게 손을 얹어 병을 고쳐 살려 주십시오."

예수님께서는 그 아저씨가 울기까지 하면서 애원하자, 아저씨를 따라 갑니다.

그런데 그 아저씨 집에서 다른 사람들이 와서 말했습니다.

"아저씨, 아저씨의 딸이 방금 죽었습니다. 저 분은 그냥 가시라고 하십시오."

그러자 예수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걱정하지 말고 믿기만 하여라."

그 아저씨의 집에 가서 보니까, 아이가 죽었다고 사람들이 다 울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께서는 들은 체도 않으시고 그 아이의 방으로 들어가셨습니다. 우리도 예수님을 따라 방으로 들어갑시다. 방에는 그 아이가 눈을 감고 누워있습니다. 예수님께서 그 아이의 손을 잡으시면서 말씀하셨습니다.

"소녀야, 어서 일어나거라"

그러자 그 소녀가 눈을 뜨고 일어났습니다. 아이가 다시 살아난 것입니다. 모든 식구들이 다 기뻐했습니다. 나도 그 친구가 다시 살아나서 정말 기쁩니다.

그런데 예수님께서 내 손도 잡아주십니다. 그리고 내 이름을 부르시며 말씀하십니다.

"얘야, 난 너도 사랑한단다."

예수님의 목소리를 들어보십시오. 그리고 예수님의 따뜻한 손길을 느껴보십시오. 그리고 예수님의 손을 잡고, 예수님의 품에 폭 안겨 보십시오. 좋으시지요? 그렇게 계속 안겨서 예수님께 감사의 기도를 바치십시오.

기도를 다 마치신 분은 눈을 뜨십시오.

예수님의 품에 안겨 좋았던 그 기분을 서로 나누어도 좋습니다.
차례..

7. 강아지도 얻어먹지 않습니까?


말씀 시로페니키아 여인의 믿음(마르 7,24-30)

7 24예수께서 그 곳을 떠나 띠로 지방으로 가셨다. 거기서 어떤 집에 들어가 아무도 모르게 조용히 계시려 했으나 결국 알려지고 말았다. 25그래서 악령이 들린 어린 딸을 둔 어떤 여자가 곧 소문을 듣고 예수를 찾아 와 그 앞에 엎드렸다. 26그 여자는 시로페니키아 출생의 이방인이었는데 자기 딸에게서 마귀를 쫓아 달라고 간청하였다. 27그러나 예수께서는 "자녀들을 먼저 배불리 먹여야 한다. 자녀들이 먹는 빵을 강아지들에게 던져 주는 것은 좋지 않다." 하고 말씀하셨다. 28그래도 그 여자는 "선생님, 그렇긴 합니다만 상 밑에 있는 강아지도 아이들이 먹다 떨어뜨린 부스러기는 얻어먹지 않습니까?" 하고 사정하였다. 29그제야 예수께서는 "옳은 말이다. 어서 돌아 가 보아라. 마귀는 이미 네 딸에게서 떠나갔다." 하고 말씀하셨다. 30그 여자가 집에 돌아 가 보니 아이는 자리에 누워 있었고 과연 마귀는 떠나가고 없었다.

































묵상

1) 어떤 말씀이 마음에 듭니까?

마음에 와 닿은 말씀 :



2) 시로페니키아에서 태어난 여인은 왜 예수님께 간청했습니까?

배움 예수님께서는 모든 사람들의 주님이십니다.

1) 예수님께서는 이방인 여인의 소원을 들어주셨습니다.

이방인 여인이 예수님께 와서 자기 딸에게서 마귀를 쫓아 달라고 간청했습니다. 그런데 예수님은 "자녀들을 먼저 배불리 먹여야 한다. 자녀들이 먹는 빵을 강아지들에게 던져 주는 것은 좋지 않다." 하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래도 그 여자는 "선생님, 그렇긴 합니다만 상 밑에 있는 강아지도 아이들이 먹다 떨어뜨린 부스러기는 얻어먹지 않습니까?" 하고 사정했습니다.

예수님께서는 그 여자의 소원을 들어주셨습니다.

2) 예수님께서는 여인의 믿음을 보시고 그 딸을 구해주셨습니다.

시로페니키아에서 태어난 여인은 예수님께서 자기 딸을 고쳐주실 수 있는 분이라고 믿었습니다.

그리고 또 예수님께 청하면 들어주실 것이라고 믿고 예수님께 청했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이방인 여인의 이런 믿음을 보시고 그 여자의 딸을 고쳐주셨습니다.

3) 예수님께서는 예수님을 믿는 모든 사람들의 주님이십니다.

예수님께서는 이스라엘 사람이나 이스라엘 사람이 아닌 다른 나라 사람(이방인)도 다 사랑하십니다.

예수님께서는, 예수님께서 기도를 꼭 들어주시리라고 믿고 청하는 모든 사람들의 소원을 다 들어주십니다.

약속 오늘 우리 마음에 새긴 주님의 말씀을 따라 무엇을 어떻게 하렵니까?

생활 말씀(또는 실천 약속) :






함께 해요

시로페니키아 출생의 여인이 예수님께 와서 자기 딸에게서 마귀를 쫓아 달라고 간청하였습니다. 그러나 예수님께서는 "자녀들을 먼저 배불리 먹여야 한다. 자녀들이 먹는 빵을 강아지들에게 던져 주는 것은 좋지 않다." 하고 말씀하시면서 거절하셨습니다. 그래도 그 여자는 "선생님, 그렇긴 합니다만 상 밑에 있는 강아지도 아이들이 먹다 떨어뜨린 부스러기는 얻어먹지 않습니까?" 하고 사정했습니다. 그러자 예수님께서는 그 여인의 믿음을 보시고 고쳐주셨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예수님께서 기도를 꼭 들어주시리라고 믿고 청하는 모든 사람들의 소원을 다 들어주십니다. 오늘 나나 우리 가족이 예수님께 꼭 들어주시리라고 믿으면서 간절히 청할 것이 있습니까? 그러면 아래에 그 내용을 기도문으로 쓰십시오. 다 썼으면, 우리 친구들 한 명, 한 명이 원하는 것을 예수님께서 꼭 들어주시도록 그 친구가 쓴 기도문으로 다같이 기도해 줍시다.

♣ 예수님께서 꼭 들어주시리라고 믿고 청하는 나의 기도


차례..
.

8. 열려라


말씀 귀먹은 반벙어리를 고치신 예수님(마르 7,31-37)

7 31그 뒤 예수께서는 띠로 지방을 떠나 시돈에 들르셨다가 데카폴리스 지방을 거쳐 갈릴래아 호수로 돌아 오셨다. 32그 때에 사람들이 귀먹은 반벙어리를 예수께 데리고 와서 그에게 손을 얹어 주시기를 청하였다. 33예수께서는 그 사람을 군중 사이에서 따로 불러내어 손가락을 그의 귓 속에 넣으셨다가 침을 발라 그의 혀에 대시고 34하늘을 우러러 한숨을 내쉰 다음 "에파타."하고 말씀하셨다. "열려라." 라는 뜻이었다. 35그러자 그는 귀가 열리고 혀가 풀려서 말을 제대로 하게 되었다. 36예수께서는 이 일을 아무에게도 말하지 말라고 엄하게 이르셨으나 그럴수록 사람들은 더욱 더 널리 소문을 퍼뜨렸다. 37사람들은 "귀머거리를 듣게 하시고 벙어리도 말을 하게 하시니 그분이 하시는 일은 놀랍기만 하구나." 하며 경탄하여 마지않았다.
































묵상

1) 어떤 말씀이 마음에 듭니까?

마음에 와 닿은 말씀 :



2) 예수님께서는 누구를 고치셨습니까?

3) 이사야 예언자는 누가 오시면 귀머거리와 반벙어리를 고쳐주실 것이라고 예언했습니까?

배움 예수님께서는 이사야 예언자가 예언한 메시아의 일을 다 이루십니다.

1) 예수님께서는 귀먹은 반벙어리를 고쳐주십니다.

예수님께서는 귀먹은 반벙어리를 불러내어 손가락을 그의 귓 속에 넣으셨다가 침을 발라 그의 혀에 대시고 "열려라."(에파타) 하시자, 귀가 열리고 혀가 풀려서 말을 제대로 하게 되었습니다.

2) 예수님께서는 오시기로 예언된 구세주이십니다.

예수님께서는 이사야 예언자가 메시아(구세주)가 오셔서 하실 것이라고 예언한 일을 다 이루신다. "하느님께서 오시어 너희를 구원하신다. 그 때에 소경은 눈을 뜨고 귀머거리는 귀가 열리리라. 그 때에 절름발이는 사슴처럼 기뻐 뛰며 벙어리도 혀가 풀려 노래하리라."(이사 35,4-6)

사람들은 이사야 예언자의 말을 예수님께서 이루시는 것을 보고 감탄하면서, 그 사실을 널리 퍼뜨렸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오시기로 예언된 구세주이십니다.

약속 오늘 우리 마음에 새긴 주님의 말씀을 따라 무엇을 어떻게 하렵니까?

생활 말씀(또는 실천 약속) :




함께 해요

이사야 35장으로 주님을 찬미합시다. 왼 쪽과 오른 쪽으로 나누어 한 줄씩 주고받고, '*'표에서는 잠깐 멈춰 숨을 쉬며 기도합시다. 맨 끝에서는 '영광송'을 다같이 바치며 기도를 마칩니다.

35 1메마른 땅과 사막아, 기뻐하여라. 황무지야, 내 기쁨을 꽃피워라. *

2아네모네처럼 활짝 피워라. 기뻐 뛰며 환성을 올려라.

황무지도 레바논의 영광으로 빛나고 가르멜과 사론처럼 아름다와져 *

사람들이 주님의 영광을 보리라. 우리 하느님의 영광을 보리라.

3늘어진 두 팔에 힘을 주어라. 휘청거리는 두 무릎을 꼿꼿이 세워라. *

4겁에 질린 자들을 격려하여라.

"용기를 내어라. 무서워하지 말아라. 너희의 하느님께서 원수 갚으러 오신다. *

하느님께서 오시어 보복하시고 너희를 구원하신다.

5그 때에 소경은 눈을 뜨고 * 귀머거리는 귀가 열리리라.

6그 때에 절름발이는 사슴처럼 기뻐 뛰며 벙어리도 혀가 풀려 노래하리라. *

사막에 샘이 터지고 황무지에 냇물이 흐르리라.

7뜨겁게 타오르던 땅은 늪이 되고 메마른 곳은 샘터가 되며 *

승냥이가 살던 곳에 갈대와 왕골이 무성하리라.

8그 곳에 크고 정결한 길이 훤하게 트여 * "거룩한 길 "이라 불리리라.

부정한 사람은 그리로 지나가지 못하고 *

어리석은 자들은 서성거리지도 못하리라.

9사자가 얼씬도 못하고 맹수가 돌아다니지 못하는 길, *

건짐받은 사람만이 거닐 수 있는 길,

10주님께서 되찾으신 사람이 이 길을 걸어 *

시온산으로 돌아오며 흥겨운 노래를 부르리라.

그들의 머리 위에선 끝없는 행복이 활짝 피어나고 *

온 몸은 기쁨과 즐거움에 젖어 들어 아픔과 한숨은 간데 없이 스러지리라.

차례..

9. 죽었다가 사흘만에 다시 살아나시게 될 것


말씀 베드로의 고백과 수난에 대한 첫 번째 예고(마르 8,29-33)

8 29"그러면 너희는 나를 누구라고 생각하느냐?" 하고 예수께서 다시 물으시자 베드로가 나서서 "선생님은 그리스도이십니다." 하고 대답하였다. 30그러자 예수께서는 자기 이야기를 아무에게도 하지 말라고 단단히 당부하셨다.

31그 때에 비로소 예수께서는 사람의 아들이 반드시 많은 고난을 받고 원로들과 대사제들과 율법학자들에게 버림을 받아 그들의 손에 죽었다가 사흘만에 다시 살아나시게 될 것임을 제자들에게 가르쳐 주셨다. 32예수께서는 이 말씀을 명백하게 하셨던 것이다. 이 말씀을 듣고 베드로는 예수를 붙들고 그래서는 안된다고 펄쩍 뛰었다. 33그러자 예수께서는 돌아서서 제자들을 보신 다음 베드로에게 "사탄아, 물러가라. 하느님의 일은 생각하지 않고 사람의 일만 생각하는구나!" 하시며 꾸짖으셨다.

































묵상

1) 어떤 말씀이 마음에 듭니까?

마음에 와 닿은 말씀 :



2) 왜 예수님께서 수난당하셔야 합니까?

3) 왜 베드로는 예수님의 수난을 반대했습니까?

배움 예수님께서는, 예수님께서 수난당하실 것이라고 미리 알려주셨습니다.

1) 베드로는 예수님을 '그리스도'라고 고백했습니다.

옛날 이스라엘에서는 하느님께서 백성들을 다스리기 위해 사람들 중에서 한 명을 골라 왕이나 예언자나 사제로 뽑으실 때 그의 머리에 기름을 부어 축성했습니다. 이렇게 하느님께서 '기름을 부어 축성한 왕'을 '그리스도' 라고 했습니다.

그런데 사람들은 왕이나 예언자나 사제 보다 직접 하느님께서 오셔서 다스려주시기를 기다렸습니다. 그래서 그리스도라는 말은 점차로 하느님께서 백성들을 구하시기 위해서 보내 주실 '구세주'를 가리키는 단어가 되었습니다.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너희는 나를 누구라고 생각하느냐?" 하고 물으시자, 베드로가 "선생님은 그리스도이십니다." 라고 고백했습니다.

2) 그리스도이신 예수님께서는 수난을 당하실 것이라고 미리 예언하셨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예수님께서 반드시 많은 고난을 받고 원로들과 대사제들과 율법학자들에게 버림을 받아, 그들의 손에 죽었다가 사흘만에 다시 살아나시게 될 것임을 제자들에게 가르쳐 주셨습니다.

그러자 예수님을 그리스도로 알고 있던 베드로는 자기들을 구해주실 그리스도께서 수난을 당하고 죽으면 안된다고 막았습니다. 왜냐하면 베드로는 예수님께서 죽으면 자기들을 구해주실 분이 없어진다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예수님께서는 베드로에게 "사탄아, 물러가라. 하느님의 일은 생각하지 않고 사람의 일만 생각하는구나!" 하시며 꾸짖으셨습니다. 왜냐하면 구세주는 사람들의 죄를 대신 짊어지고 죽어야만 사람들을 구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그렇게 죽어야만 세상의 죄를 없앨 수 있고, 또 부활하셔서 모든 사람들의 주님이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약속 오늘 우리 마음에 새긴 주님의 말씀을 따라 무엇을 어떻게 하렵니까?

생활 말씀(또는 실천 약속) :



함께 해요

예수님께서는 베드로에게 "사탄아, 물러가라. 하느님의 일은 생각하지 않고 사람의 일만 생각하는구나!" 하시며 꾸짖으셨습니다.

예수님께서 우리에게는 뭐라고 하실까요? 내가 하고 싶은 것과 예수님께서 내가 하기를 바라시는 것이 같아서 칭찬받을 것은 무엇이고, 서로 달라서 주의를 받을 것은 무엇인가요? 아래 표에 쓰고 두 개가 서로 같은 것은 10점을 주어서 총점을 매겨 봅시다.


내가 하고 싶은 것

예수님께서 내가 하기를 바라시는 것

점수

1




2




3




4




5




6




7




8




9




10




총 점



차례..

10. 눈부시게 빛났다


말씀 예수님의 영광스러운 변모(마르 9,2-9)

9 2엿새 후에 예수께서 베드로와 야고보와 요한만을 따로 데리시고 높은 산으로 올라 가셨다. 그 때 예수의 모습이 그들 앞에서 변하고 3그 옷은 세상의 어떤 마전장이도 그보다 더 희게 할 수 없을 만큼 새하얗고 눈부시게 빛났다. 4그런데 그 자리에는 엘리야가 모세와 함께 나타나서 예수와 이야기하고 있었다. 5그 때 베드로가 나서서 "선생님, 저희가 여기서 지내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여기에 초막 셋을 지어 하나는 선생님을 모시고 하나는 모세를, 하나는 엘리야를 모셨으면 합니다." 하고 예수께 말하였다. 6베드로는 다른 제자들과 함께 겁에 질려서 무슨 말을 해야 좋을지 몰라 엉겁결에 그렇게 말했던 것이다. 7바로 그 때에 구름이 일며 그들을 덮더니 구름 속에서 "이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니 너희는 그의 말을 잘 들어라." 하는 소리가 들려 왔다. 8제자들은 곧 주위를 둘러보았으나 예수와 자기들밖에는 아무도 보이지 않았다.

9산에서 내려오시면서 예수께서는 제자들에게 "사람의 아들이 죽었다 다시 살아날 때까지는 지금 본 것을 아무에게도 말하지 말아라." 하고 단단히 당부하셨다.





























묵상

1) 어떤 말씀이 마음에 듭니까?

마음에 와 닿은 말씀 :



2) 예수님께서는 누구와 만나고 계셨습니까?

3) 베드로는 왜 예수님과 함께 살고 싶어했습니까?

배움 예수님께서는 사람들을 구하기 위해 자기 목숨을 바치는 거룩한 분이십니다.

1) 예수님께서 거룩하게 변하셨습니다.

예수님께서 기도하러 산으로 올라가셨을 때 예수님의 모습이 거룩하게 변했다. 옷도 새하얗고 눈부시게 빛났습니다. 그리고 예수님께서는 이스라엘 백성을 에집트 노예살이에서 해방시킨 하느님의 사람 모세와 그리스도가 오시기 전에 미리 오기로 되어 있는 엘리야와 함께 이야기하고 계셨습니다.

2) 예수님께서는 백성들을 구하기 위해 자기 목숨을 내주실 것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사람들을 구하기 위해서 대신 예수님의 목숨을 내주실 거룩한 일에 대하여 이야기하고 계셨기 때문에, 그 모습이 더욱더 거룩하게 보였습니다.

그런데 베드로는 예수님의 거룩한 모습을 보고, 거기에 집을 짓고 예수님과 모세와 엘리야를 모시고 살기를 바랬습니다. 베드로는 예수님을 모시고 행복하게 살 생각만 했지, 예수님께서 사람들을 구하기 위해 죽으셔야만 하는 것에 대해서는 생각하지 못했습니다.

3) 하느님께서 예수님의 사명을 축복해 주셨습니다.

그래서 하늘이 열리며 "이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니 너희는 그의 말을 잘 들어라." 하는 소리가 들려 왔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십자가의 길을 걸으셔야 했던 것입니다. 하느님의 뜻을 따라 사람들을 구하기 위해, 십자가에서 자기 목숨을 내 주셔야 했던 것입니다.

그런데 사람들이 예수님께서 거룩하게 변하시고 모세와 엘리야와 이야기하고 계셨다는 소리를 들으면 베드로처럼 예수님을 막을 것 같아서, 예수님께서는 사명을 완전히 실현하고 부활하실 때까지 아무에게도 말하지 말라고 하셨습니다.

약속 오늘 우리 마음에 새긴 주님의 말씀을 따라 무엇을 어떻게 하렵니까?

생활 말씀(또는 실천 약속) :



함께 해요

아래의 상자 안에는 앞장의 '말씀'에 나오는 두 문장의 단어들이 있습니다. 이 단어들을 맞춰 바른 문장을 만드십시오. 그리고 그 문장이 말하는 내용을 눈을 감고 상상으로 그려보고, 예수님께서 우리에게 무슨 말씀을 하시는지 잘 들어봅시다.

앞에서

바로

덮더니

소리가

그들

없을

만큼

아들이니

모습이

왔다.

세상의

빛났다.

때에

희게

말을

새하얗고

구름이

어떤

그들을

변하고

일며

그의

하는

사랑하는

속에서

옷은

예수의

너희는

보다

구름

들려

눈부시게

들어라."

"이는

마전장이도


♣ 두 개의 문장

1.

2.

♣ 예수님이 우리에게 하시는 말씀 :

차례..

11. 제 믿음이 부족하다면 도와주십시오


말씀 악령에게 사로잡힌 아이(마르 9,14-29)

9 14그들이 다른 제자들이 있는 곳으로 돌아 와 보니 제자들이 큰 군중에게 둘러 싸여 율법학자들과 말다툼을 하고 있었다. 15사람들은 예수를 보자 모두 놀라서 달려 와 인사를 하였다. 16예수께서 그들에게 "무슨 일로 저 사람들과 다투고 있느냐?" 하고 물으시자 17그들 가운데 한 사람이 나서서 "선생님, 악령이 들려 말을 못하는 제 아들을 선생님께 보이려고 데려 왔습니다. 18악령이 한번 발작하면 그 아이는 땅에 뒹굴며 거품을 내뿜고 이를 갈다가 몸이 빳빳해지고 맙니다. 그래서 선생님의 제자들에게 악령을 쫓아내 달라고 했더니 쫓아내지 못했습니다." 하였다. 19예수께서는 "아, 이 세대가 왜 이다지도 믿음이 없을까! 내가 언제까지 너희와 함께 살며 이 성화를 받아야 한단 말이냐? 그 아이를 나에게 데려 오너라." 하셨다. 20그들이 아이를 예수께 데려 오자 악령이 예수를 보고는 곧 아이에게 심한 발작을 일으키게 했다. 그래서 아이는 땅에 넘어져 입에서 거품을 흘리며 뒹굴었다. 21예수께서 그 아버지에게 "아이가 이렇게 된 지 얼마나 되었느냐?" 하고 물으시자 그는 이렇게 대답하였다. "어렸을 때부터입니다. 22악령의 발작으로 그 아이는 불 속에 뛰어 들기도 하고 물 속에 빠지기도 하였습니다. 그래서 여러 번 죽을 뻔하였습니다. 선생님께서 하실 수 있다면 자비를 베푸셔서 저희를 도와주십시오." 23이 말에 예수께서 "'할 수만 있다면.'이 무슨 말이냐? 믿는 사람에게는 안되는 일이 없다." 하시자 24아이 아버지는 큰 소리로 "저는 믿습니다. 그러나 제 믿음이 부족하다면 도와주십시오." 하고 청하였다. 25예수께서는 사람들의 몰려드는 것을 보시고 더러운 악령을 꾸짖으시며 "말못하고 듣지 못하게 하는 악령아, 들어라. 그 아이에게서 썩 나와 다시는 들어가지 말아라." 하고 호령하셨다. 26그러자 악령이 소리를 지르며 그 아이에게 심한 발작을 일으켜 놓고 나가 버렸다. 그 바람에 아이가 죽은 것 같이 되자 사람들은 모두 "아이가 죽었구나!" 하고 웅성거렸다. 27그러나 예수께서 아이의 손을 잡아 일으키시자 그 아이는 벌떡 일어났다. 28그 뒤 예수께서 집으로 들어 가셨을 때에 제자들이 "왜 저희는 악령을 쫓아 내지 못하였습니까?" 하고 넌지시 물었다. 29예수께서는 "기도하지 않고서는 그런 것을 쫓아 낼 수 없다." 하고 대답하셨다.

















묵상

1) 어떤 말씀이 마음에 듭니까?

마음에 와 닿은 말씀 :



2) 예수님께서는 악령 들린 아이의 아버지에게 무엇을 원하셨습니까?

3) 예수님의 제자들은 왜 고치지 못했습니까?

배움 예수님께서는 예수님을 믿고 예수님께 청하는 것을 다 들어주십니다.

1) 예수님께서는 악령 들린 아이의 아버지에게 믿음을 심어주시고, 예수님을 믿게 된 아버지의 청을 들어주셨습니다.

악령이 들려 말을 못하는 아들을 예수님께 보이려고 데려 왔습니다.

아이의 아버지는 예수님께 "선생님께서 하실 수 있다면 자비를 베푸셔서 저희를 도와주십시오." 하고 청했습니다. 그러자 예수님께서는 "'할 수만 있다면.'이 무슨 말이냐? 믿는 사람에게는 안되는 일이 없다." 하셨습니다. 그러자 아이 아버지는 큰 소리로 "저는 믿습니다. 그러나 제 믿음이 부족하다면 도와주십시오." 하고 청했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악령 들린 아이의 아버지에게 믿음을 심어주셨습니다. 그리고 굳은 믿음을 갖게 된 아버지의 청을 들으시고 아이를 고쳐주셨습니다.

2) 주님께서는 주님께 믿고 청하는 사람들의 기도를 들어주십니다.

주님께서 우리의 청을 들어주실 수 있으며, 또 주님께 청하면 들어주실 것이라고 믿고 청하면 주님께서는 들어주실 것입니다.

3) 주님께서는 우리가 기도만 하면 무엇이든지 다 들어주시는 것이 아니라, 주님께서 들어주시고 싶은 기도를 들어주십니다.

어떤 청은 내가 아직 받을 준비가 덜 되어서 당장 안 들어주시기도 한답니다(내가 어떤 친구를 좋아한다고 지금 어린 나이에 당장 결혼해 살 수 없겠지요.).

또 나에게는 도움이 되지만 다른 사람에게 해가 되는 것은 들어주시지 못한답니다(내가 상대방과의 싸움에서 이기게 해 달라고 기도하고 또 내 상대방도 자기가 이기게 해 달라고 기도하면 주님은 누구의 기도를 들어주실 수 있을까요?!).

약속 오늘 우리 마음에 새긴 주님의 말씀을 따라 무엇을 어떻게 하렵니까?

생활 말씀(또는 실천 약속) :




함께 해요

반원들이 다 함께 머리를 모아 다음 가로열쇠와 세로열쇠를 풀어 칸에 써넣으십시오. (앞장의 '말씀'에 나오는 단어입니다.)

< 가로 열쇠 > < 세로 열쇠 >

1. 말로 옳고 그름을 가리는 싸움 2. 특정한 사물, 장소, 경우가 아닌 딴

4. 하느님을 만나고 또 청하는 것 3. 어떤 차례의 바로 뒤

6. 알고서 신뢰하는 것, 신앙 5. 혼자는 어려운 사람을 '○○'주다

9. 성령에 반대되는 영 6. 대상을 알고서 신뢰하는 사람

10. 사람들이 서로의 안부를 묻는 것 7. 큰 소리로 명령하거나 꾸짖음

11. '보통을 넘어서는' 라는 뜻의 형용사 8. 율법을 연구하고 가르치는 사람

13. 벌주지 않고 용서해 주는 사랑 12. 한 돌림, 한 차례, 일회

14. 힘으로 떠나도록 몰아내다 15. 거품 따위를 밖으로 세게 뿜다

16. 어느 때에 17. 스승의 가르침을 받는 사람

19. 병세가 갑자기 일어남 18. 몹시 애를 쓰며 다급하게 함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차례..

12. 순진한 마음으로 하느님 나라에


말씀 어린이들을 축복하시다(마르 10,13-16)

10 13사람들이 어린이들을 예수께 데리고 와서 손을 얹어 축복해 주시기를 청하자 제자들이 그들을 나무랐다. 14그러나 예수께서는 화를 내시며 "어린이들이 나에게 오는 것을 막지 말고 그대로 두어라. 하느님의 나라는 이런 어린이와 같은 사람들의 것이다. 15나는 분명히 말한다. 누구든지 어린이와 같이 순진한 마음으로 하느님 나라를 받아들이지 않으면 결코 거기 들어가지 못할 것이다." 하고 말씀하셨다. 16그리고 어린이들을 안으시고 머리 위에 손을 얹어 축복해 주셨다.



































묵상

1) 어떤 말씀이 마음에 듭니까?

마음에 와 닿은 말씀 :



2) 예수님께서는 우리 어린이들을 사랑하십니다. 우리 어린이들은 예수님의 사랑을 느낍니까?

3) 우리 어린이들도 예수님을 사랑합니까?

배움 어린이와 같이 순진한 마음을 가지면 하늘 나라에 들어갑니다.

1) 예수님께서는 어린이들을 사랑하십니다.

예수님께서는 우리 어린이들을 너무 너무 사랑해 주십니다.

예수님께서는 우리 어린이들을 한 사람 한 사람 다르게 만들어 주셨고 모두 다 다른 이름을 주시고 다 축복해 주십니다.

왜냐하면 우리 어린이들은 착하고 순진한 마음을 가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2) 순진한 마음으로 예수님을 믿고 따르면 하늘 나라에 들어갑니다.

순진한 마음으로 예수님을 믿고 예수님을 사랑하고, 또 예수님의 말씀을 잘 듣고 그 말씀대로 실천하면 모두 다 하느님 나라에 들어 갈 수 있습니다.

약속 오늘 우리 마음에 새긴 주님의 말씀을 따라 무엇을 어떻게 하렵니까?

생활 말씀(또는 실천 약속) :





함께 해요

예수님께서는 순진한 마음으로 하느님 나라를 받아들이면 들어갈 수 있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리고 예수님께 온 어린이들을 안으시고 머리 위에 손을 얹어 축복해 주셨습니다.

여러분은 어떻습니까?

여러분은 예수님과 예수님께서 가르쳐주신 하느님 나라를 믿습니까?

예수님께서 가르쳐 주신 하느님 나라에 들어가고 싶습니까?

그러면 우리 다같이 하느님 나라에 들어가는 연습을 해 봅시다.

다같이 눈을 감고, 우리를 사랑해 주시는 예수님께서 우리에게 오셔서 우리를 축복해주시길 빌면서 기도합시다.

예수님이 웃으시며 내게 다가오시는 모습을 상상하며 기도하세요.

"예수님, 사랑해요!

예수님, 어서 오세요!"

계속 같은 말로 반복하며 기도하세요.

"예수님, 사랑해요! 예수님, 어서 오세요!", "예수님, 사랑해요! 예수님, 어서 오세요!", "예수님, 사랑해요! 예수님, 어서 오세요!", "예수님, 사랑해요! 예수님, 어서 오세요!"…

그러다 예수님께서 와서 나를 안아 주시고 머리에 손을 얹어 축복해 주시면, 예수님 품 안에 편안히 안겨 계세요. 나를 다 아시고, 나를 아껴주시고, 나를 사랑해 주시는 나의 예수님. 나의 예수님, 그분께 안겨 계세요. 편안한 미소를 짓고, 엄마 품에 안겨 있는 아가처럼 쉬십시오.

그리고 깨면 아래에다 그 느낌을 쓰고 나누어 봅시다.


차례.. .

13. 주의 이름으로 오시는 이여


말씀 예루살렘 입성(마르 11,1-11)

11 1그들이 예루살렘에 가까이 와서 올리브 산 근처 벳파게와 베다니아에 이르렀을 때에 예수께서는 두 제자를 보내시며 2이렇게 이르셨다. "맞은편 마을로 가 보아라. 거기 들어가면 아직 아무도 타보지 않은 새끼 나귀 한 마리가 매여 있을 것이다. 그것을 풀어서 끌고 오너라. 3만일 누가 왜 그러느냐고 묻거든 주님이 쓰신다 하고 곧 돌려보내실 것이라고 말하여라." 4그들이 가 보니 과연 어린 나귀가 길가로 난 문 앞에 매여 있었다. 그래서 그것을 푸는데 5거기 서 있던 사람들이 "왜 나귀를 풀어 가오?" 하고 물었다. 6제자들이 예수께서 일러주신 대로 말하자 그들은 막지 않았다. 7제자들은 새끼 나귀를 끌고 예수께 와서 자기들의 겉옷을 그 위에 얹어 놓았다. 예수께서 거기에 올라앉으시자 8수많은 사람들이 겉옷을 벗어 길 위에 펴놓았다. 또 어떤 사람들은 들에서 나뭇가지를 꺾어다가 길에 깔았다. 9그리고 앞서 가는 사람들과 뒤따라오는 사람들이 모두 환성을 올렸다.

10"호산나!

주의 이름으로 오시는 이여, 찬미받으소서!

우리 조상 다윗의 나라가 온다. 만세!

높은 하늘에서도 호산나!"

11이윽고 예수께서 예루살렘에 이르러 성전에 들어 가셨다. 거기서 이것 저것 모두 둘러보시고 나니 날이 이미 저물었다. 그래서 열 두 제자와 함께 베다니아로 가셨다.
























묵상

1) 어떤 말씀이 마음에 듭니까?

마음에 와 닿은 말씀 :



2) 예수님께서는 왜 말을 타지 않고 새끼 나귀를 타고 들어가셨습니까?

3) 우리 어린이들도 예수님께서 오시면 환영하겠습니까?

배움 예수님께서 아버지의 집에 들어가셨습니다.

1) 예수님께서는 겸손하게 나귀를 타고 들어가셨습니다.

예수님께서는 말을 타지 않고, 겸손하게 새끼 나귀를 타고 예루살렘에 들어가셨습니다.

예수님께서는 나귀를 타고 예루살렘 성에 들어가심으로써, 즈가리야 예언자가 "수도 예루살렘아, 환성을 올려라. 보아라, 네 임금이 너를 찾아오신다.… 그는 겸비하여 나귀, 어린 새끼나귀를 타고 오시어… 평화를 선포하시리라. …다스리시리라."(즈가 9,9-10)고 예언한 구세주의 모습을 보여 주셨습니다.

2) 아버지의 집에 들어오시는 예수님께서는 백성들의 환영을 받으셨습니다.

사람들은 겉옷과 나뭇가지를 길에 펴놓고 예수님을 환영했습니다.

그리고 노래도 불렀습니다. "호산나! 주의 이름으로 오시는 이여, 찬미받으소서! 우리 조상 다윗의 나라가 온다. 만세! 높은 하늘에서도 호산나!"

예수님께서는 예루살렘에 이르러 성전에 들어 가셨습니다.

약속 오늘 우리 마음에 새긴 주님의 말씀을 따라 무엇을 어떻게 하렵니까?

생활 말씀(또는 실천 약속) :






함께 해요

예수님께서 우리 성당에 오시기로 하셨답니다. 이번 주일날 예수님께서는 성서에 나온 대로 어린 나귀를 타시고 겸손하게 우리 성전에 오실 것이랍니다. 우리에게 오시는 예수님을 환영하는 마음으로 '축시'나 '환영사'를 써서 준비합시다.

시편 118장을 부르며 주님을 찬미합시다. 왼 쪽과 오른 쪽으로 나누어 한 줄씩 주고받고, '*'표에서는 잠깐 멈춰 숨을 쉬며 기도합시다. 맨 끝에서는 '영광송'을 다같이 바치며 기도를 마칩니다.

118 1주님께 감사하라 그 좋으신 분을 * 영원도 하시어라 그 사랑이여.

2이스라엘 가문아 일컬으라 영원하신 그 사랑 *

3아론의 집안아 일컬으라 영원하신 그 사랑

4일컬으라 하느님 경외하는 자들아 * 영원하신 그 사랑

5답답할 제 주님을 내 불렀더니 * 내 소리 들으시고 구하여 주셨도다.

6주 함께 계시거늘 무서울 것 있을소냐 * 인간이 나에게 무엇을 할까 보냐.

7주님께서 함께 계셔 나를 도와주시니 * 원수들의 망신을 나는 보리라.

8주님 안에 피신함이 훨씬 낫도다 * 사람을 믿기보다 훨씬 낫도다.

9주님 안에 피신함이 훨씬 낫도다 * 수령을 믿기보다 훨씬 낫도다.

10뭇 백성이 이 몸을 에웠었어도 * 주님의 이름으로 나는 부수었도다.

11겹겹이 이 몸을 에웠었어도 * 주님의 이름으로 나는 부수었도다.

12벌떼처럼 이 몸을 에워쌌어도 가시덤불 사르는 불땀과 같았어도 *

주님의 이름으로 나는 부수었도다.

13나를 밀고 떼밀어 쓰러뜨리려 했어도 * 주님은 나를 도우셨도다.

14주님은 나의 힘 내 노래이시니 * 당신이 나를 구하셨도다.

15의인들 장막 안에 승리의 저 고함소리 * 주님의 오른손이 큰일을 하셨도다.

16주님의 오른손이 나를 일으키셨도다 * 주님의 오른손이 큰일을 하셨도다.

17나는 죽지 않으리라 살아 보리라 * 주님의 장하신 일을 이야기하고자.

18주는 나를 엄하게 다루셨어도 * 죽음에 부치지는 않으셨도다.

19너희는 열어라 정의의 문을 * 그리로 들어가서 주께 감사 드리리라.

20주님의 문이 바로 여기 있으니 * 의인들이 이리로 들어가리라.

21내 말씀 들으시고 구원을 주셨으니 * 당신께 감사 드리오리다.

22집 짓는 자들이 내버렸던 그 돌이 * 모퉁이의 머릿돌이 되었나이다.

23주께서 이루신 일이옵기에 * 우리 눈에는 놀랍게만 보이나이다.

24이날이 주께서 마련하신 날 * 이날을 기뻐하자 춤들을 추자.

25주여 우리를 살려 주소서 * 아아 주여 우리를 잘살게 해주소서.

26주님의 이름으로 오시는 이여 찬미 받으소서 *

우리는 주님의 전당에서 너희에게 축복하노라.

27주 하느님 우리를 비추셨으니 푸른 가지 들고서 줄지어 서라 *

제단의 뿔들에 이르기까지

28당신은 내 하느님 감사하나이다 * 내 하느님 당신을 높이 기리나이다.

29주님께 감사하라 그 좋으신 분을 * 영원도 하시어라 그 사랑이여.

기도하면서 가장 마음에 와 닿은 구절이 어느 것이었습니까?

또는 기도하고 난 후의 느낌을 아래에 쓰고 서로 나눌 수도 있습니다.


차례..
.

14. 내 집은 만민이 기도하는 집


말씀 성전에서 쫓겨난 상인들(마르 11,15-19)

11 15그들이 예루살렘에 도착한 뒤, 예수께서는 성전 뜰 안으로 들어 가 거기에서 사고 팔고 하는 사람들을 쫓아내시며 환전상들의 탁자와 비둘기 장수들의 의자를 둘러 엎으셨다. 16또 물건들을 나르느라고 성전 뜰을 질러 다니는 것도 금하셨다. 17그리고 그들을 가르치시며 "성서에 '내 집은 만민이 기도하는 집이라 하리라.'고 기록되어 있지 않느냐? 그런데 너희는 이 집을 '강도의 소굴'로 만들어 버렸구나!" 하고 나무라셨다. 18이 말씀을 듣고 대사제들과 율법학자들은 어떻게 해서라도 예수를 없애 버리자고 모의하였다. 그들은 모든 군중이 예수의 가르치심에 감탄하는 것을 보고 예수를 두려워하였던 것이다. 19저녁 때가 되자 예수와 제자들은 성 밖으로 나갔다.

































묵상

1) 어떤 말씀이 마음에 듭니까?

마음에 와 닿은 말씀 :



2) 예수님께서는 성전에서 무엇을 하라고 하셨습니까?

3) 부활하신 주님의 성령을 받은 우리는 어떻게 해야 합니까?

배움 예수님께서는 우리를 거룩한 성전으로 만들어 주십니다.

1) 예수님께서는 성전에서 장사하는 것을 싫어하십니다.

예수님께서는 성전 뜰 안으로 들어 가 거기에서 사고 팔고 하는 사람들을 쫓아내시며 환전상들의 탁자와 비둘기 장수들의 의자를 둘러 엎으셨습니다. 또 물건들을 나르느라고 성전 뜰을 질러 다니는 것도 금하셨습니다.

2) 예수님께서는 성전은 기도하는 곳이라고 하십니다.

예수님께서는 "내 집은 만민이 기도하는 집이라 하리라."(이사 56,7鑁)고 하신 이사야 예언자의 말씀을 빌어, 성전에서는 기도하라고 하셨습니다.

3) 우리의 몸은 주님의 성령님께서 살아계신 거룩한 성전입니다.

한편 예수님께서는 또 "이 성전을 허물어라. 내가 사흘 안에 다시 세우겠다."(요한 2,19)고 하심으로써 돌로 되어 있는 성전 건물만을 중시여기지 말라고 하셨습니다. 오히려 죽은지 사흘만에 부활하시고 승천하신 후 우리에게 성령님을 보내시어, 우리를 살아 있는 거룩한 성전으로 만들어 주시고 거룩하게 살라고 하셨습니다("여러분의 몸은 여러분이 하느님께로부터 받은 성령이 계시는 성전" 1고린 3,19). 그러므로 우리는 늘 기도하고, 예수님의 말씀을 따르며 거룩한 예수님의 모습을 닮아갑니다.

4) 대사제들과 율법학자들이 예수님을 죽일 음모를 꾸미기 시작했습니다.

이렇게 예수님께서 성전에서 장사를 못하게 하자, 그 장사로 돈을 벌던 대사제들과 율법학자들은 예수님을 죽이려고 음모를 꾸미기 시작했습니다.

약속 오늘 우리 마음에 새긴 주님의 말씀을 따라 무엇을 어떻게 하렵니까?

생활 말씀(또는 실천 약속) :







함께 해요

예수님께서는 예루살렘 성전에 있는 사람들에게, 내 집은 강도의 소굴이 아니라 아버지 하느님께 기도하는 집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사도 바울로는 돌로 지은 성전만 성전이 아니라, "여러분의 몸은 여러분이 하느님께로부터 받은 성령이 계시는 성전"(1고린 3,19)이라고 했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주님을 모신 몸이니 늘 기도하고 착하게 살라고 하셨습니다.

그런데 오늘 내 몸은 주님이 기쁘게 들어 오실만합니까?

그렇지 않다면 내 몸에서 나쁜 생각과 나쁜 습관들을 쫓아내 버리고, 예수님께서 기쁘게 들어오실 수 있는 몸으로 바꾸어 봅시다. 그 동안 내가 살면서 간직하고 싶었던 생각들과 마음들이 있으면 써 보고, 진정 그 것을 가질 수 있도록 기도하고 노력합시다.

내 몸에서 내쫓을 나쁜 생각과 나쁜 습관

예수님께서 기쁘게 들어오실 수 있도록 내가 간직하고 싶은 좋은 생각과 마음















차례..

15. 주님이신 너의 하느님을 사랑하라


말씀 첫째가는 계명(마르 12,28-34)

12 28율법학자 한 사람이 와서 그들이 토론하는 것을 듣고 있다가 예수께서 대답을 잘하시는 것을 보고 "모든 계명 중에 어느 것이 첫째가는 계명입니까?" 하고 물었다. 29예수께서는 이렇게 대답하셨다. "첫째가는 계명은 이것이다. '이스라엘아 들으라, 우리 하느님은 유일한 주님이시다. 30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생각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주님이신 너의 하느님을 사랑하라.' 31또 둘째가는 계명은 '네 이웃을 네 몸같이 사랑하라.'는 것이다. 이 두 계명보다 더 큰 계명은 없다." 32이 말씀을 듣고 율법학자는 "그렇습니다. 선생님, '하느님은 한 분이시며 그 밖에 다른 이가 없다.' 하신 말씀은 과연 옳습니다. 33또 '마음을 다하고 지혜를 다하고 힘을 다하여 하느님을 사랑하는 것.'과 '이웃을 제 몸같이 사랑하는 것.'이 모든 번제물과 희생제물을 바치는 것보다 훨씬 더 낫습니다." 하고 대답하였다. 34예수께서는 그가 슬기롭게 대답하는 것을 보시고 "너는 하느님 나라에 가까이 와 있다." 하고 말씀하셨다. 그런 일이 있은 뒤에는 감히 예수께 질문하는 사람이 없었다.






























묵상

1) 어떤 말씀이 마음에 듭니까?

마음에 와 닿은 말씀 :



2) 어떻게 하느님을 사랑합니까?

3) 어떤 이웃을 사랑합니까? 나에게 잘해주는 사람만 사랑하지 않습니까?

배움 하느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기 위해 신앙생활을 합니다.

1) 예수님께서는 무엇보다 먼저 하느님을 사랑하라고 하십니다.

예수님께서는 첫째로 "우리 하느님은 유일한 주님이시다.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생각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주님이신 너의 하느님을 사랑하라."고 하십니다.

2) 예수님께서는 네 이웃을 네 몸같이 사랑하라고 하십니다.

예수님께서는 둘째로 "네 이웃을 네 몸같이 사랑하라."고 하십니다.

한편 내 이웃은 나에게 도움을 청하고, 부탁하는 사람입니다(착한 사마리아 사람 : 루가 10,25-37 참조). 나에게 도움을 청하는 사람을 모두 다 들어줄 수는 없습니다. 그러나 그냥 물리치지 말고, 내가 할 수 있는 최소한의 방법만이라도 찾아서 도와야 합니다. 정 안되면 기도로 도와주는 것도 아주 좋은 방법입니다.

3) 하느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기 위해, 우리는 미사 드리고 기도하고 함께 모여 복음을 나눕니다.

하느님께서는 우리를 사랑하십니다. 우리는 하느님의 사랑을 받아 하느님을 사랑하여, 함께 모여 미사를 드리고 기도 드리며 하느님의 말씀도 나눕니다.

이렇게 자기가 하느님의 사랑을 받았다고 느끼는 사람은 어려운 이웃사람을 도와줍니다. 이것이 하느님 사랑에 보답하는 길입니다. 또 그렇게 하면서 하느님 나라를 이 땅에 만들어 나갑니다.

약속 오늘 우리 마음에 새긴 주님의 말씀을 따라 무엇을 어떻게 하렵니까?

생활 말씀(또는 실천 약속) :





함께 해요

오늘 예수님께서는 "첫째가는 계명은 이것이다. '우리 하느님은 유일한 주님이시다.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생각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주님이신 너의 하느님을 사랑하라.' 또 둘째가는 계명은 '네 이웃을 네 몸같이 사랑하라.'는 것이다. 이 두 계명보다 더 큰 계명은 없다."고 말씀하셨습니다. 또 이 말씀에 응답한 율법학자에게 "너는 하느님 나라에 가까이 와 있다."고 칭찬해 주셨습니다.

그러면 오늘 내가 예수님을 사랑하여 우리 학교나 동네 친구들에 앞서서 두 계명을 어떻게 실천할 수 있을까요? 아래에 적어서 나누어 보고 실천하여 하느님 나라에 가까이 갑시다.

1. 하느님 사랑 :



차례..

2. 이웃 사랑 :

16. 받아 먹어라 이것은 내 몸이다


말씀 최후의 만찬(마르 14,12-16.22-26)

14 12무교절 첫 날에는 과월절 양을 잡는 관습이 있었는데 그 날 제자들이 예수께 "선생님께서 드실 과월절 음식을 저희가 어디 가서 차렸으면 좋겠습니까?"하고 물었다. 13예수께서는 제자 두 사람을 보내시며 "성 안에 들어가면 물동이에 물을 길어 가는 사람을 만날 터이니 그를 따라 가거라. 14그리고 그 사람이 들어가는 집의 주인에게 '우리 선생님이 제자들과 함께 과월절 음식을 나눌 방이 어디 있느냐고 하십니다.' 하고 말하여라. 15그러면 그가 이미 자리가 다 마련된 큰 이층방을 보여 줄 터이니 거기에다 준비해 놓아라." 하고 말씀하셨다. 16제자들이 떠나 성안으로 들어 가 보니 과연 예수께서 말씀하신 대로였다. 그래서 거기에다 과월절 음식을 준비하였다.

22그들이 음식을 먹고 있을 때에 예수께서 빵을 들어 축복하시고 제자들에게 떼어 나눠주시며 "받아 먹어라. 이것은 내 몸이다." 하고 말씀하셨다. 23그리고 잔을 들어 감사의 기도를 올리신 다음 제자들에게 건네시자 그들은 잔을 돌려 가며 마셨다. 24그 때에 예수께서 이렇게 말씀하셨다. "이것은 나의 피다. 많은 사람을 위하여 내가 흘리는 계약의 피다. 25잘 들어 두어라. 하느님 나라에서 새 포도주를 마실 그 날까지 나는 결코 포도로 빚은 것은 마시지 않겠다."

26그들은 찬미의 노래를 부르고 올리브 산으로 올라갔다.



























묵상

1) 어떤 말씀이 마음에 듭니까?

마음에 와 닿은 말씀 :



2) 예수님께서는 빵과 포도주를 주시면서 뭐라고 하셨습니까?

3) 예수님께서는 왜 성체성사를 세우셨습니까?

배움 예수님께서 제자들과 마지막 식사를 하시며 성체성사를 세우십니다.

1) 예수님께서는 제자들과 함께 과월절 음식을 잡수셨습니다.

이스라엘 사람들은 매년 이집트에서 탈출한 것을 기억하고 하느님께 감사드리는 무교절(누룩없는 빵을 먹는 축제) 축제를 지냈습니다. 이 무교절 첫 날에는 죽음의 천사가 자기들을 죽이지 않고 그냥 지나가도록 자기 집 문에 양의 피를 발랐던 것을 기억하여 과월절 양을 잡아 나누어 먹었습니다.

그래서 예수님도 제자들과 함께 과월절 음식을 먹을 방을 준비시키셨습니다.

2) 예수님께서 성체성사를 만드십니다.

예수님께서는 빵을 들어 축복하시고 제자들에게 떼어 나눠주시며 "받아 먹어라. 이것은 내 몸이다." 하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리고 잔을 들어 감사의 기도를 올리신 다음 제자들에게 주시며 "이것은 나의 피다. 많은 사람을 위하여 내가 흘리는 계약의 피다." 라고 말씀하시면서 성체성사를 세우셨습니다.

3) 예수님께서는 성체성사를 통해 십자가상 죽음을 미리 보여주십니다.

예수님께서는 이 성체성사가 "많은 사람을 구하기 위해 주는 살과 흘리는 피" 라는 것을 명확히 알려주심으로써, 예수님께서 사람들을 구하기 위해 십자가에서 돌아가신다는 것을 미리 보여주셨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미사 때 예수님의 십자가상 죽음을 기념하여 성체성사를 거행할 때마다, 매번 우리 죄를 용서받으며 다시 살 수 있게 됩니다.

한편 하느님께서 이집트에서 양을 잡아 이스라엘 백성을 죽음의 천사에게서 구하신 것처럼, 이번에는 예수님의 죽음을 통해 우리 모두를 영원히 살리십니다. 그래서 우리는 예수님을 '하느님의 어린양' 이라고 부릅니다.

약속 오늘 우리 마음에 새긴 주님의 말씀을 따라 무엇을 어떻게 하렵니까?

생활 말씀(또는 실천 약속) :



함께 해요

예수님께서는 예수님의 몸을 우리에게 먹고살라고 주셨습니다. 우리를 너무나 사랑하신 나머지 예수님의 목숨을, 생명을 주신 것입니다.

혹시 내가 사랑하는 사람(분)이 있습니까? 내가 진정 그를(그분을) 사랑하여 나에게도 꼭 필요한 좋은 것을 그에게 선물로 줄 수 있을까요?

1. 내가 사랑하는 사람(분) :

.

2. 내가 줄 좋은 선물 :


차례..
.

17. 모두 달아났다


말씀 베드로의 장담, 게쎄마니에서 기도하심, 잡히신 예수님(마르 14,27-50)

14 27예수께서 제자들에게 "'내가 칼을 들어 목자를 치리니 양떼가 흩어지리라.'고 기록되어 있는 대로 너희는 모두 나를 버릴 것이다. 28그러나 나는 다시 살아나서 너희보다 먼저 갈릴래아로 갈 것이다." 하고 말씀하셨다. 29그러자 베드로가 나서서 "비록 모든 사람이 주님을 버릴지라도 저는 주님을 버리지 않겠습니다." 하고 말하였다. 30예수께서는 베드로에게 "내 말을 잘 들어라. 오늘 밤 닭이 두 번 울기 전에 너는 세 번이나 나를 모른다고 할 것이다." 하셨다. 31그러자 베드로는 더욱 힘주어 "주님과 함께 죽는 한이 있더라도 결코 주님을 모른다고는 하지 않겠습니다." 하고 장담하였다. 다른 제자들도 다 같은 말을 하였다.

32그들은 게쎄마니라는 곳에 이르렀다.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내가 기도하는 동안 여기 앉아 있어라."하시고 33베드로와 야고보와 요한만을 따로 데리고 가셨다. 그리고 공포와 번민에 싸여서 34"내 마음이 괴로워 죽을 지경이니 너희는 여기 남아서 깨어 있어라." 하시고는 35조금 앞으로 나아가 땅에 엎드려 기도하셨다. 할 수만 있으면 수난의 시간을 겪지 않게 해 달라고 하시며 36"아버지, 나의 아버지! 아버지께서는 무엇이든 다 하실 수 있으시니 이 잔을 나에게서 거두어 주소서. 그러나 제 뜻대로 마시고 아버지의 뜻대로 하소서."고 말씀하셨다. 37이렇게 기도하시고 나서 제자들에게 돌아 와 보시니 그들은 자고 있었다. 그래서 베드로에게 "시몬아, 자고 있느냐? 단 한 시간도 깨어 있을 수 없단 말이냐? 38유혹에 빠지지 않도록 깨어 기도하라. 마음은 간절하나 몸이 말을 듣지 않는구나!" 하시고 39다시 가셔서 같은 말씀으로 기도하셨다. 40그리고 다시 돌아 와 보시니 그들은 여전히 자고 있었다. 그들은 너무나 졸려 눈을 뜨고 있을 수가 없었던 것이다. 그들은 무슨 말을 해야 할지 몰랐다. 41예수께서는 세 번째 다녀오셔서 "아직도 자고 있느냐? 아직도 쉬고 있느냐? 그만하면 넉넉하다. 자, 때가 왔다. 사람의 아들이 죄인들 손에 넘어가게 되었다. 42일어나 가자. 나를 넘겨 줄 자가 가까이 와 있다." 하고 말씀하셨다.

43예수의 말씀이 채 끝나기도 전에 열 두 제자의 하나인 유다가 나타났다. 그와 함께 대사제들과 율법학자들과 원로들이 보낸 무리가 칼과 몽둥이를 들고 떼지어 왔다. 44그런데 배반자는 그들과 미리 암호를 짜고 "내가 입맞추는 사람이 바로 그 사람이니 붙잡아서 놓치지 말고 끌고 가라."고 일러두었던 것이다. 45그가 예수께 다가 와서 "선생님!" 하고 인사하면서 입을 맞추자 46무리가 달려들어 예수를 붙잡았다. 47그 때 예수와 함께 서 있던 사람 하나가 칼을 빼어 대사제의 종의 귀를 쳐서 잘라 버렸다. 48그것을 보시고 예수께서는 무리들에게 이렇게 말씀하셨다. "칼과 몽둥이를 들고 잡으러 왔으니 내가 강도란 말이냐? 49너희는 내가 전에 날마다 성전에서 같이 있으면서 가르칠 때에는 나를 잡지 않았다. 그러나 오늘 이렇게 된 것은 성서의 말씀이 이루어지기 위한 것이다." 50그 때에 제자들은 예수를 버리고 모두 달아났다.








묵상

1) 어떤 말씀이 마음에 듭니까?

마음에 와 닿은 말씀 :



2) 예수님께서는 왜, 뭐라고 기도하셨습니까?

3) 제자들은 예수님을 버리고 도망갔습니다. 우리는 어떻게 하겠습니까?

배움 예수님께서는 유다에게 배반을 당해 억울하게 잡히시고, 다른 제자들은 다 도망가 버렸습니다.

1) 예수님께서는, 예수님께서 배반당해 죽으리라고 미리 알려주신다.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에게 배반당해 잡히시고 제자들은 다 예수님을 버리고 도망갈 것이며, 예수님께서는 죽으신 다음 다시 부활하여 갈릴래아로 갈 것이라고 미리 알려주셨습니다.

그러나 제자들은 아니라고 대답했습니다. 그 중에 베드로는 정말 아니라고 말했습니다. 그러자 예수님께서는 "오늘 밤 닭이 두 번 울기 전에 너는 세 번이나 나를 모른다고 할 것이다." 하셨습니다.

2) 예수님께서는 아버지 하느님의 뜻을 알고 이루기 위해 기도하신다.

예수님께서는 게쎄마니에서 "아버지, 나의 아버지! 아버지께서는 무엇이든 다 하실 수 있으시니 이 (수난의) 잔을 나에게서 거두어 주소서. 그러나 제 뜻대로 마시고 아버지의 뜻대로 하소서." 하고 기도하셨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죽고 싶지 않으셨지만, 아버지께서 무엇을 원하시는지 알기 위해 기도하셨습니다. 또 아버지의 뜻을 따를 힘을 받으시기 위해 기도하셨습니다.

한편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에게 깨어 기도하면서, 예수님에게 힘이 되어 달라고 했지만 제자들은 자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예수님께서는 "유혹에 빠지지 않도록 깨어 기도하라."고 하셨습니다.

3) 예수님께서 잡히시자 제자들은 다 도망갔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유다의 배반으로 대사제들과 율법학자들과 원로들이 보낸 사람들에게 잡히셨습니다. 예수님은 마치 강도처럼 억울하게 잡히셨습니다.

그때 제자들은 무서워서 예수님을 버리고 모두 달아났습니다.

약속 오늘 우리 마음에 새긴 주님의 말씀을 따라 무엇을 어떻게 하렵니까?

생활 말씀(또는 실천 약속) :



함께 해요

예수님께서는 수난을 받으시기 전에 기도하시다가 자고 있는 베드로에게 "시몬아, 자고 있느냐? 단 한 시간도 깨어 있을 수 없단 말이냐? 유혹에 빠지지 않도록 깨어 기도하라. 마음은 간절하나 몸이 말을 듣지 않는구나!" 하셨습니다.

오늘 우리 민족의 일치와 국토의 통일을 위해 기도합시다. 남과 북으로 갈라져 살아야 하는 사람들(이산가족)과 한 번도 본적은 없어 잘 모르지만 내 나라 내 민족인 북한의 형제 자매들에게 하느님께서 축복을 내려주시고, 우리가 서로 만나 즐겁게 지낼 수 있도록 은총을 내려 주시도록 아래에 있는 '통일과 선교를 위한 어린이 기도문'을 바치며 다함께 기도합시다.

통일과 선교를 위한 어린이 기도문

항상 우리들을 사랑하시는 예수님!

남북이 둘로 나뉘어 서로 함께 하지 못하는 우리들의 모습을 보아주세요.

우리는 한 민족, 한 형제이면서도 서로 사랑하지 못하고 있어요.

남북이 함께 어우러져 예수님 보시기에 아름다운 모습을 이루게 도와주세요.

사랑과 나눔과 일치 안에서 예수님의 말씀을 실천하며

우리는 서로 한 형제라는 것을 늘 생각하게 해 주세요.

그리고 조금씩 양보하며 사랑을 베푸는 너그러운 마음도 갖게 해 주세요.

우리 모두 어깨를 나란히, 두발을 맞추며 함께 사는 날이 올 때까지 우리가 세상의 소금과 빛의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그래서 행복한 하느님의 나라를 다함께 만들 수 있도록 은총 내려주세요.

아멘.

차례..

18. 그대가 과연 하느님의 아들 그리스도인가


말씀 대사제 앞에 서신 예수님과 예수님을 세 번 부인한 베드로(마르 14,53-72)

14 53그들이 예수를 대사제에게 끌고 갔는데 다른 대사제들과 원로들과 율법학자들도 모두 모여들었다. 54베드로는 멀찍이 떨어져서 예수를 뒤따라 대사제의 관저 안뜰까지 들어가서 경비원들 틈에 끼어 앉아 불을 쬐고 있었다.

55대사제들과 온 의회는 예수를 사형에 처할 만한 증거를 찾고 있었으나 하나도 얻지 못하였다. 56많은 사람이 거짓 증언을 하였지만 그들의 증언은 서로 일치하지 않았던 것이다. 57그러자 몇 사람이 일어서서 이렇게 거짓 증언을 했다. 58"우리는 이 사람이 '나는 사람의 손으로 지은 이 성전들 헐어 버리고 사람의 손으로 짓지 않은 새 성전을 사흘 안에 세우겠다.' 하고 큰소리치는 것을 들은 일이 있습니다." 59그러나 이 증언을 하는 데도 그들의 말은 서로 일치하지 않았다. 60그 때에 대사제가 한가운데 나서서 예수께 "이 사람들이 그대에게 이토록 불리한 증언을 하는데 그대는 할 말이 없는가?" 하고 물었다. 61그러나 예수께서는 입을 다문 채 한 마디도 대답하지 않으셨다. 대사제는 다시 "그대가 과연 찬양을 받으실 하느님의 아들 그리스도인가?" 하고 물었다. 62예수께서는 "그렇다. 너희는 사람의 아들이 전능하신 분의 오른편에 앉아 있는 것과 하늘의 구름을 타고 오는 것을 볼 것이다." 하고 대답하셨다. 63이 말을 듣고 대사제는 자기 옷을 찢으며 "이 이상 무슨 증거가 더 필요하겠소? 64여러분은 방금 이 모독하는 말을 듣지 않았습니까? 자, 어떻게 했으면 좋겠소?" 하고 묻자 사람들은 일제히 예수는 사형감이라고 단정하였다.

65어떤 자들은 예수께 침을 뱉으며 그의 얼굴을 가리고 주먹으로 치면서 "자, 누가 때렸는지 알아 맞추어 보아라." 하며 조롱하였다. 경비원들도 예수께 손찌검을 하였다.

66그 동안 베드로는 뜰 아래쪽에 있었는데 대사제의 여종 하나가 오더니 67베드로가 불을 쬐고 있는 것을 보고 그의 얼굴을 유심히 들여다보며 "당신도 저 나자렛 사람 예수와 함께 다니던 사람이군요?" 하고 말하였다. 68그러나 베드로는 "도대체 무슨 소리를 하는 거요? 나는 도무지 알 수가 없소." 하고 부인하였다. 그리고 베드로가 대문께로 나가자 69그 여종이 그를 보고 곁에 있던 사람들에게 다시 "저 사람은 예수와 한 패입니다." 하고 말하였다. 70그러나 베드로는 이 말을 또다시 부인하였다. 얼마 뒤에 옆에 서있던 사람들이 베드로에게 다시 "당신은 갈릴래아 사람이니 틀림없이 예수와 한 패일 거요." 하고 말하였다. 71이 말을 듣고 베드로는 거짓말이라면 천벌이라도 받겠다고 맹세하면서 "나는 당신들이 말하는 그 사람은 알지도 못하오." 하고 잡아떼었다. 72바로 그 때에 닭이 두 번째 울었다. 베드로는 예수께서 "닭이 두 번 울기 전에 네가 세 번이나 나를 모른다고 할 것이다." 하신 말씀이 머리에 떠올랐다. 그는 땅에 쓰러져 슬피 울었다.









묵상

1) 어떤 말씀이 마음에 듭니까?

마음에 와 닿은 말씀 :



2) 대사제들은 왜 예수님을 죽이려고 했습니까?

3) 베드로는 예수님을 세 번이나 모른다고 배반하고 나서 어떻게 했습니까?

배움 주님께서는 주님의 대사제들과 베드로에게 배반당하셨습니다.

1) 예수님께서는 사제들에게 배반을 당하십니다.

대사제들과 의회는 예수님을 죽이기 위해 죄를 뒤집어씌우고 싶었지만, 뚜렷한 증거가 없었습니다.

대사제는 예수님께 "그대가 과연 찬양을 받으실 하느님의 아들 그리스도인가?" 하고 물었습니다. 예수님께서는 "그렇다. 너희는 사람의 아들이 전능하신 분의 오른편에 앉아 있는 것과 하늘의 구름을 타고 오는 것을 볼 것이다." 하고 대답하셨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올바르게 대답하셨지만, 대사제들은 예수님을 믿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예수님께서 하느님을 모독하는 죄(신성모독죄)를 지었다고 몰아 사형감이라고 단정하고 조롱했습니다.

2) 예수님께서는 베드로에게도 배반을 당하셨습니다.

베드로는 예수님께서 잡혀가시는 것을 따라서 대사제의 집에 들어 와 경비원들 틈에 끼어 앉아 불을 쬐고 있었는데, 대사제의 여종 하나가 오더니 그의 얼굴을 유심히 들여다보며 "당신도 저 나자렛 사람 예수와 함께 다니던 사람이군요?" 하고 말했습니다. 그러나 베드로는 "도대체 무슨 소리를 하는 거요? 나는 도무지 알 수가 없소." 하고 부인했습니다. 그래도 그 여자가 계속 한패라고 했지만, 베드로는 두 번이나 아니라고 부인하고 잡아떼었습니다.

베드로가 이렇게 세 번이나 예수님을 모른다고 배반하기가 무섭게 바로 그 때에 닭이 두 번째 울었습니다. 베드로는 예수님께서 "닭이 두 번 울기 전에 네가 세 번이나 나를 모른다고 할 것이다." 하신 말씀이 머리에 떠올랐습니다. 그는 땅에 쓰러져 슬피 울었습니다. 그는 죽을까봐 예수님을 배반한 자신이 창피하고 싫었고 또 예수님을 혼자 그렇게 돌아가시게 한 것이 슬퍼서 울었습니다.

약속 오늘 우리 마음에 새긴 주님의 말씀을 따라 무엇을 어떻게 하렵니까?

생활 말씀(또는 실천 약속) :



함께 해요

예수님을 배반하고 슬피 우는 베드로의 모습을 색칠하고, 베드로의 그 때 그 마음을 글로 써 봅시다.

차례..

19. 십자가에 못박으시오


말씀 빌라도의 심문과 사형판결을 받으신 예수님(마르 15,1-15)

15 1날이 밝자 곧 대사제들은 원로들과 율법학자들을 비롯하여 온 의회를 소집하고 의논한 끝에 예수를 결박하여 빌라도에게 끌고 가 넘기었다. 2빌라도는 예수께 "네가 유다인의 왕인가?" 하고 물었다. 예수께서는 "그것은 네 말이다." 하고 대답하셨다. 3대사제들이 여러 가지로 예수를 고발하자 4빌라도는 예수께 "보라. 사람들이 저렇게 여러 가지 죄목을 들어 고발하고 있는데 너는 할 말이 하나도 없느냐?"하고 다시 물었다. 5그러나 예수께서는 빌라도가 이상하게 여길 정도로 아무런 대답도 하지 않으셨다.

6명절 때마다 총독은 사람들이 요구하는 죄수 하나를 놓아주는 관례가 있었다. 7마침 그 때에 반란을 일으키다가 사람을 죽이고 감옥에 갇혀 있던 폭도들 가운데 바라빠라는 사람이 있었다. 8군중은 빌라도에게 몰려가서 전례대로 죄수 하나를 놓아 달라고 요구하였다. 9빌라도가 그들에게 "유다인의 왕을 놓아 달라는 것이냐?" 하고 물었다. 10빌라도는 대사제들이 예수를 시기한 나머지 자기에게까지 끌고 왔다는 것을 알고 있었던 것이다. 11빌라도의 말을 들은 대사제들은 군중을 선동하여 차라리 바라빠를 놓아 달라고 청하게 하였다. 12빌라도는 다시 군중에게 "그러면 너희가 유다인의 왕이라고 부르는 이 사람은 어떻게 하면 좋겠느냐?" 하고 물었다. 13그러자 군중은 "십자가에 못박으시오!" 하고 소리질렀다. 14빌라도가 "도대체 이 사람의 잘못이 무엇이냐?" 하고 물었으나 사람들은 더 악을 써 가며 "십자가에 못박으시오!" 하고 외쳤다. 15그래서 빌라도는 군중을 만족시키려고 바라빠를 놓아주고 예수를 채찍질하게 한 다음 십자가형에 처하라고 내어 주었다.























묵상

1) 어떤 말씀이 마음에 듭니까?

마음에 와 닿은 말씀 :



2) 빌라도는 왜 예수님을 사형에 처하라고 내주었습니까?

3) 우리도 예수님을 배반한 적이 있습니까?

배움 예수님께서는 로마 총독과 백성들에게 배반당하셨습니다.

1) 예수님께서는 빌라도 총독에게 배반을 당하셨습니다.

그 때 이스라엘은 로마의 식민지로, 사형판결을 내릴 권한은 로마의 총독이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유다인들은 예수님을 빌라도에게 끌고 갔습니다.

빌라도는 예수님께서 아무런 죄가 없고 유다인들이 예수님을 시기한 나머지 자기에게까지 끌고 왔다는 것을 알고 있었으면서도 예수님을 풀어주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군중이 무서워 예수님을 채찍질하게 한 다음 십자가형에 처하라고 내주었습니다.

그는 죄없는 사람을 죄인으로 판정함으로써 예수님을 배반하고 말았습니다.

2) 예수님께서는 백성들에게 배반을 당하셨습니다.

명절 때마다 총독은 사람들이 요구하는 죄수 하나를 놓아주었습니다. 군중이 빌라도에게 몰려가서 전례대로 죄수 하나를 놓아 달라고 요구하였더니 빌라도가 그들에게 "유다인의 왕을 놓아 달라는 것이냐?" 하고 물었습니다. 빌라도의 말을 들은 대사제들은 군중을 선동하여 바라빠를 놓아 달라고 청하게 했습니다.

빌라도가 군중에게 "그러면 너희가 유다인의 왕이라고 부르는 이 사람은 어떻게 하면 좋겠느냐?" 하고 물었습니다. 그러자 군중은 "십자가에 못박으시오!" 하고 소리질렀습니다. 빌라도가 "도대체 이 사람의 잘못이 무엇이냐?" 하고 물었으나 사람들은 더 악을 써 가며 "십자가에 못박으시오!" 하고 외쳤습니다.

백성들은 자신들을 구하러 오신 예수님을 오히려 죽여달라고 청함으로써 예수님을 배반하고 말았습니다.

약속 오늘 우리 마음에 새긴 주님의 말씀을 따라 무엇을 어떻게 하렵니까?

생활 말씀(또는 실천 약속) :





함께 해요

오늘 유다인들은 자기들을 구하러 오신 예수님을 알아보지 못하고 "십자가에 못박으시오!" 라고 소리치고 있습니다. 예수님은 사랑하는 백성들에게 배반을 당하신 것입니다.

우리는 어떻습니까? 우리도 성당 가기 싫고, 미사 드리기 싫고, 주일학교 빠지고 싶고, 반모임도 빠지고 싶고, 기도하기 싫은 적이 있었습니까? 그래서 예수님의 마음을 아프게 해 드린 적이 있습니까? 언제 어떤 일이었습니까?

또는 예수님이 보기 싫어서 피하고 도망간 적이나 미워하거나 원망한 적이 있습니까? 언제 어떤 일이었습니까?

그런 일이 있었으면 서로 함께 이야기를 나누며 용기를 북돋아 주기로 합시다. 그리고 예수님께 용서를 청하는 기도문을 아래에 써서 바쳐 봅시다.


차례..

20. 유다인의 왕 만세


말씀 가시관을 쓰시고 십자가에 못박히신 예수님(마르 15,16-32)

15 16병사들은 예수를 총독관저 뜰 안으로 끌고 들어가서 전 부대원을 불러 들였다. 17그리고 예수께 자주색 옷을 입히고 가시관을 엮어 머리에 씌운 다음 18"유다인의 왕 만세!" 하고 외치면서 경례하였다. 19또 갈대로 예수의 머리를 치고 침을 뱉으며 무릎을 꿇고 경배하였다. 20이렇게 희롱한 뒤에 그 자주색 옷을 벗기고 예수의 옷을 도로 입혀서 십자가에 못박으러 끌고 나갔다. 21그 때 마침 알렉산더와 루포의 아버지 시몬이라는 키레네 사람이 시골에서 올라오다가 그 곳을 지나가게 되었는데 병사들은 그를 붙들어 억지로 예수의 십자가를 지고 가게 하였다. 22그들은 예수를 끌고 골고타라는 곳으로 갔다. 골고타는 해골산이라는 뜻이다. 23그들은 포도주에 몰약을 타서 예수께 주었으나 예수께서는 드시지 않았다. 24마침내 그들은 예수를 십자가에 못박았다. 그리고 주사위를 던져 각자의 몫을 정하여 예수의 옷을 나누어 가졌다. 25예수를 십자가에 못박은 때는 아침 아홉 시였다. 26예수의 죄목을 적은 명패에는 "유다인의 왕." 이라고 씌어 있었다.

27예수와 함께 강도 두 사람도 십자가형을 받았는데 하나는 그의 오른편에 다른 하나는 왼편에 달렸다.

29지나가던 사람들이 머리를 흔들며 "하하, 너는 성전을 헐고 사흘 안에 다시 짓는다더니 30십자가에서 내려 와 네 목숨이나 건져 보아라." 하며 모욕하였다. 31같은 모양으로 대사제들과 율법학자들도 조롱하며 "남을 살리면서 자기는 살리지 못하는구나! 32어디 이스라엘의 왕 그리스도가 지금 십자가에서 내려오나 보자. 그렇게만 한다면 우린들 안 믿을 수 있겠느냐?" 하고 서로 지껄였다. 예수와 함께 십자가에 달린 자들까지도 예수를 모욕하였다.






















묵상

1) 어떤 말씀이 마음에 듭니까?

마음에 와 닿은 말씀 :



2) 누가 예수님의 십자가를 대신 짊어졌습니까?

3) 조롱 당하시는 예수님을 생각해 봅시다.

배움 예수님께서 우리들을 구하기 위해 수난당하십니다.

1) 예수님께서는 머리에 가시관을 쓰고 조롱을 당하셨습니다.

병사들은 예수님께 자주색 옷을 입히고 가시관을 엮어 머리에 씌운 다음 "유다인의 왕 만세!" 하고 외치면서 경례했습니다. 또 갈대로 예수님의 머리를 치고 침을 뱉으며 무릎을 꿇고 경배했습니다. 이렇게 희롱한 뒤에 그 자주색 옷을 벗기고 예수님의 옷을 도로 입혀서 십자가에 못박으러 끌고 나갔습니다.

2) 시몬이라는 키레네 사람이 예수님의 십자가를 대신 짊어졌습니다.

그 때 마침 알렉산더와 루포의 아버지 시몬이라는 키레네 사람이 시골에서 올라오다가 그 곳을 지나가게 되었는데, 병사들은 그를 붙들어 억지로 예수의 십자가를 지고 가게 했습니다.

로마 병사들은 예수님을 끌고 골고타(해골산)라는 곳으로 갔습니다. 그들은 포도주에 몰약을 타서 예수께 주었으나 예수께서는 드시지 않았습니다.

3) 예수님께서는 십자가 위에서도 조롱을 받으셨습니다.

로마 병사들은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박았습니다. 그리고 주사위를 던져 각자의 몫을 정하여 예수님의 옷을 나누어 가졌습니다. 예수님의 죄목을 적은 명패에는 "유다인의 왕." 이라고 씌어 있었습니다.

지나가던 사람들이 머리를 흔들며 "하하, 너는 성전을 헐고 사흘 안에 다시 짓는다더니 십자가에서 내려 와 네 목숨이나 건져 보아라." 하며 모욕하였습니다.

같은 모양으로 대사제들과 율법학자들도 조롱하며 "남을 살리면서 자기는 살리지 못하는구나! 어디 이스라엘의 왕 그리스도가 지금 십자가에서 내려오나 보자. 그렇게만 한다면 우린들 안 믿을 수 있겠느냐?" 하고 서로 지껄였습니다.

예수와 함께 십자가에 달린 자들까지도 예수를 모욕하였습니다.

약속 오늘 우리 마음에 새긴 주님의 말씀을 따라 무엇을 어떻게 하렵니까?

생활 말씀(또는 실천 약속) :



함께 해요

예수님께서 너무 심하게 고문을 당해 십자가를 지고 가실 수가 없었습니다. 그 때 마침 알렉산더와 루포의 아버지 시몬이라는 키레네 사람이 시골에서 올라오다가 그 곳을 지나가게 되었는데 로마 병사들이 그를 붙들어 억지로 예수님의 십자가를 지고 가게 하였습니다. 그가 예수님을 알고 또 믿는 신자라면 예수님의 십자가를 지고 간다는 것을 영광이라고 생각했겠지만, 예수님을 알지도 못했다면 정말 억울했을 것입니다. 하지만 그는 예수님의 축복을 받았을 것입니다.

우리도 예수님의 십자가를 잠시라도 짊어지기로 합시다. 우리가 지금 예수님의 십자가를 직접 짊어질 수는 없지만, 기도하고 희생하며 착한 일을 하여 예수님의 짐을 가볍게 해드립시다. 다음 모임 때까지 내가 할 수 있는 만큼 아래의 '영적 선물'을 정하고 또 실제로 실천하여 예수님께 드리기로 합시다.

예수님께 드리는 나의 영적 선물

영적 선물 종류

내가 바칠 수 있는 횟수

'미사' 참례

'영성체' 하기

'주의 기도' 바치기

'성모송' 바치기

'화살기도' 바치기

'묵주 기도' 바치기

'내가 갖고 싶은 것' 참고 양보하기

'착한 일' 하기

'어려운 친구 도와주기'



차례..

21. 나의 하느님, 나의 하느님


말씀 숨을 거두시고 무덤에 묻히신 예수님(마르 15,33-47)

15 33낮 열 두 시가 되자 온 땅이 어둠에 덮여 오후 세 시까지 계속되었다. 34세 시에 예수께서 큰 소리로 "엘로이, 엘로이, 레마 사박타니?" 하고 부르짖으셨다. 이 말씀은 "나의 하느님, 나의 하느님, 어찌하여 나를 버리셨나이까?" 라는 뜻이다. 35거기에 서 있던 사람들 몇이 이 말을 듣고 "저것 봐! 이 사람이 엘리야를 부르는구나." 하였다. 36어떤 사람은 달려오더니 해면을 신 포도주에 적시어 갈대 끝에 꽂아 예수의 입에 대면서 "어디 엘리야가 와서 그를 내려 주나 봅시다." 하고 말하였다. 37예수께서는 큰 소리를 지르시고 숨을 거두셨다. 38그 때 성전 휘장이 위에서 아래까지 두 폭으로 찢어졌다. 39예수를 지켜보고 서 있던 백인대장이 예수께서 그렇게 소리를 지르고 숨을 거두시는 광경을 보고 "이 사람이야말로 정말 하느님의 아들이었구나!" 하고 말하였다. 40또 여자들도 먼 데서 이 광경을 지켜보고 있었는데 그들 가운데에는 막달라 여자 마리아, 작은 야고보와 요셉의 어머니 마리아, 그리고 살로메가 있었다. 41그들은 예수께서 갈릴래아에 계실 때에 따라 다니며 예수께 시중들던 여자들이다. 그 밖에도 예수를 따라 예루살렘에 올라 온 여자들이 거기에 많이 있었다.

42날이 이미 저물었다. 그 날은 준비일, 곧 안식일 전날이었기 때문에 43아리마태아 사람 요셉이 용기를 내어 빌라도에게 가서 예수의 시체를 내어 달라고 청하였다. 그는 명망있는 의회 의원이었고 하느님 나라를 열심히 대망하고 있는 사람이었다. 44이 말을 듣고 빌라도는 예수가 벌써 죽었을까 하고 백인대장을 불러 그가 죽은지 오래 되었는가 물어 보았다. 45그리고 백인대장에게서 예수가 분명히 죽었다는 사실을 전해 듣고는 시체를 요셉에게 내어 주었다. 46요셉은 시체를 내려다가 미리 사가지고 온 고운 베로 싸서 바위를 파서 만든 무덤에 모신 다음 큰 돌을 굴려 무덤 입구를 막아 놓았다. 47막달라 여자 마리아와 요셉의 어머니 마리아가 예수를 모신 곳을 지켜보고 있었다.




















묵상

1) 어떤 말씀이 마음에 듭니까?

마음에 와 닿은 말씀 :



2) 예수님께서는 왜 십자가 위에서 돌아가셨습니까?

3) 백인대장은 예수님께서 돌아가시는 것을 보고 뭐라고 했습니까?

배움 예수님께서 우리들을 구하기 위해 십자가에서 돌아가십니다.

1) 예수님께서 십자가 위에서 우리를 구하기 위해 기도하시고 돌아가셨습니다.

낮 세 시에 예수님께서는 십자가에 달리신 채로 큰 소리로 "나의 하느님, 나의 하느님, 어찌하여 나를 버리셨나이까?"("엘로이, 엘로이, 레마 사박타니?") 하고 시편 22장을 읊으면서 기도하셨습니다. 그리고 우리 죄를 대신 짊어지고 돌아가셨습니다.

2) 로마의 백인대장이 예수님께서 하느님의 아들이라고 고백했습니다.

예수님께서 십자가 위에서 돌아가시는 것을 지켜보고 서 있던 백인대장은 "이 사람이야말로 정말 하느님의 아들이었구나!" 하고 고백했습니다.

또 예수님께서 갈릴래아에 계실 때부터 따라 다니며 예수님께 시중들던 막달라 여자 마리아, 작은 야고보와 요셉의 어머니 마리아, 그리고 살로메라는 여자와 다른 많은 여자들이 예수님의 죽음을 지켜보고 있었습니다.

3) 아리마태아 사람 요셉이 예수님을 자기 무덤에 모셨습니다.

그 날은 준비일, 곧 안식일 전날이었기 때문에 시체를 그냥 둘 수가 없어서 아리마태아 사람 요셉이 용기를 내어 빌라도에게 가서 예수의 시체를 내어 달라고 청했습니다. 빌라도는 백인대장에게서 예수님께서 분명히 죽었다는 사실을 전해 듣고는 시체를 요셉에게 내주었습니다. 요셉은 시체를 내려다가 베로 싸서 바위를 파서 만든 무덤에 모신 다음 큰 돌을 굴려 무덤 입구를 막아 놓았습니다.

4) 예수님의 죽음을 지킨 사람들도 있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예수님을 배반하고 죽였지만, 로마의 백인대장은 예수님의 죽음을 보고 예수님을 믿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예수님을 믿고 따르던 여자들과, 예수님을 죽이자고 결정했던 의회 의원 중에서도 아리마태아 요셉 같이 선한 사람들은 예수님의 죽음을 끝까지 지켰습니다.

약속 오늘 우리 마음에 새긴 주님의 말씀을 따라 무엇을 어떻게 하렵니까?

생활 말씀(또는 실천 약속) :



함께 해요

반원들이 다 함께 머리를 모아 다음 가로열쇠와 세로열쇠를 풀어 칸에 써넣으십시오. (앞장의 '말씀'에 나오는 단어입니다.)

< 가로 열쇠 > < 세로 열쇠 >

2. 예수님이 활동하신 이방인의 도시 1. 습지나 물가에 나는 다년초

4. 군인 백명을 지휘하는 장수 3. 덕망 있는 의회의원

6. "엘로이, 엘로이, ○○ 사박타니" 5. 미리 마련하여 갖추는 날

7. 바알 예언자들과 싸워 이긴 예언자 7. '나의 하느님'의 히브리어 단어

9. 7일째 되는 쉬는 날 8. 예수님의 사촌 제자

10. 거칠지 않고 부드러운 12. 송장, 주검

11. 예수님의 어머니 13. 로마의 유다지역 총독

12. 옆에서 여러 가지 심부름하는 일 14. 거룩한 하느님의 집

15. 국가 16. 크고 간절한 희망

17. 지나간 날

18. 명성과 인망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차례..

22. 예수는 다시 살아나셨고


말씀 부활 승천하시는 예수님(마르 16,1-7.14-15.19-20)

16 1안식일이 지나자 막달라 여자 마리아와 야고보의 어머니 마리아와 살로메는 무덤에 가서 예수의 몸에 발라 드리려고 향료를 샀다. 2그리고 안식일 다음날 이른 아침 해가 뜨자 그들은 무덤으로 가면서 3"그 무덤 입구를 막은 돌을 굴려 내 줄 사람이 있을까요?" 하고 말을 주고받았다. 4가서 보니 그렇게도 커다란 돌이 이미 굴러져 있었다. 5그들이 무덤 안으로 들어갔더니 왠 젊은이가 흰 옷을 입고 오른편에 앉아 있었다. 그들이 보고 질겁을 하자 6젊은이는 그들에게 "겁내지 말라. 너희는 십자가에 달리셨던 나자렛 사람 예수를 찾고 있지만 예수는 다시 살아 나셨고 여기에는 계시지 않다. 보라. 여기가 예수의 시체를 모셨던 곳이다. 7자, 가서 제자들과 베드로에게 예수께서는 전에 말씀하신 대로 그들보다 먼저 갈릴래아로 가실 것이니 거기서 그분을 만나게 될 것이라고 전하라." 하였다. 8여자들은 겁에 질려 덜덜 떨면서 무덤 밖으로 나와 도망쳐 버렸다. 그리고 너무도 무서워서 아무에게도 말을 못하였다.

14그 뒤 열 한 제자가 음식을 먹고 있을 때에 예수께서 나타나셔서 마음이 완고하여 도무지 믿으려 하지 않는 그들을 꾸짖으셨다. 그들은 예수께서 살아나신 것을 분명히 본 사람들의 말도 믿지 않았던 것이다. 15예수께서는 그들에게 이렇게 말씀하셨다. "너희는 온 세상을 두루 다니며 모든 사람에게 이 복음을 선포하여라."

19주님이신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말씀을 다하시고 승천하셔서 하느님의 오른편에 앉으셨다. 20제자들은 사방으로 나가 이 복음을 전하였다. 그리고 주께서는 그들과 함께 일하셨으며 여러 가지 기적을 행하게 하심으로써 그들이 전한 말씀이 참되다는 것을 증명해 주셨다.





















묵상

1) 어떤 말씀이 마음에 듭니까?

마음에 와 닿은 말씀 :



2) 예수님께서 부활하셔서 우리의 주님이 되셨다는 사실을 믿습니까?

3) 예수님께서 마지막 날 우리를 구하러 다시 오실 것을 믿습니까?

배움 예수님께서는 부활하셔서 우리의 주님이 되셨고, 하늘에 올라 하느님 오른쪽에 앉으셨습니다.

1) 빈 무덤-예수님께서 부활하셨습니다.

안식일이 다음날 이른 아침 해가 뜨자 여자들이 예수의 몸에 향료를 바르려고 무덤에 갔는데, 돌은 이미 굴러져 있었고 예수님의 사체는 없었습니다.

그리고 흰 옷을 입은 한 젊은이가 그들에게 "겁내지 말라. 너희는 십자가에 달리셨던 나자렛 사람 예수를 찾고 있지만 예수는 다시 살아 나셨고 여기에는 계시지 않다. 보라. 여기가 예수의 시체를 모셨던 곳이다. 자, 가서 제자들과 베드로에게 예수께서는 전에 말씀하신 대로 그들보다 먼저 갈릴래아로 가실 것이니 거기서 그분을 만나게 될 것이라고 전하라."고 말했습니다.

2) 예수님께서 다시 나타나셔서 제자들을 파견하십니다.

그 뒤 열 한 제자가 음식을 먹고 있을 때, 예수님께서 직접 나타나셔서 예수님의 부활을 믿지 않는 제자들을 믿게 하시고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너희는 온 세상을 두루 다니며 모든 사람에게 이 복음을 선포하여라."

3) 부활하셔서 하늘에 오르신 주님께서는 우리를 구하러 다시 오십니다.

죽음을 이기시고 부활하셔서 우리의 주님이 되신 예수님께서는 승천하셔서 하느님의 오른편에 앉으셨고, 마지막날 우리를 구하러 다시 오실 것입니다.

제자들은 사방으로 나가 이 복음을 전해 오늘 우리에게까지 전달되었습니다. 그리고 주님께서는 제자들과 함께 일하셨으며, 여러 가지 기적을 행하게 하심으로써 그들이 전한 말씀이 참되다는 것을 증명해 주셨습니다.

약속 오늘 우리 마음에 새긴 주님의 말씀을 따라 무엇을 어떻게 하렵니까?

생활 말씀(또는 실천 약속) :





함께 해요

우리를 살리시기 위해 십자가에서 우리를 대신해서 돌아가셨던 예수님께서 부활하셨습니다. 죽음을 이기시고 부활하신 예수님께 감사와 축하의 인사를 드립시다.

그리고 예수님께서 부활하셨다는 이 기쁜 소식을 누구와 나눌 수 있을까요? 누구에게 가서 어떤 좋은 일을 해줌으로써, 그 친구가 정말로 기뻐할까요? 또한 그 친구가 기뻐하는 모습을 보면서 내가 기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1. 죽음을 이기시고 부활하신 예수님께 드리는 감사와 축하의 인사말

2. 누구에게 가서 어떤 좋은 일을 하여 예수님의 부활을 기쁘게 같이 나눌까?

1) 내가 찾아 갈 사람 :

2) 부활의 기쁨을 같이 나누기 위해 내가 그 친구에게 해 줄 좋은 일 :


차례..

일상기도문



성호경 (십자성호를 그으며) 성부와 †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주님의 기도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 아버지의 이름이 거룩히 빛나시며, 아버지의 나라가 오시며, 아버지의 뜻이 하늘에서와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소서! 오늘 저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시고 저희에게 잘못한 이를 저희가 용서하오니 저희 죄를 용서하시고, 저희를 유혹에 빠지지 않게 하시고, 악에서 구하소서. 아멘.

성모송 은총이 가득하신 마리아님, 기뻐하소서! 주님께서 함께 계시니 여인 중에 복되시며, 태중의 아들 예수님 또한 복되시나이다! 천주의 성모 마리아님, 이제와 저희 죽을 때에 저희 죄인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영광송 (머리를 숙이며) 영광이 성부와 성자와 성령께. 처음과 같이 이제와 항상 영원히. 아멘.

사도신경 전능하신 천주 성부, 천지의 창조주를 저는 믿나이다. 그 외아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님 (밑줄 부분에서 고개를 숙인다.) 성령으로 인하여 동정 마리아께 잉태되어 나시고 본시오 빌라도 통치 아래서 고난을 받으시고 십자가에 못박혀 돌아가시고 묻히셨으며 저승에 가시어 사흗날에 죽은 이들 가운데서 부활하시고 하늘에 올라 전능하신 천주 성부 오른편에 앉으시며 그리로부터 산 이와 죽은 이를 심판하러 오시리라 믿나이다. 성령을 믿으며 거룩하고 보편된 교회와 모든 성인의 통공을 믿으며 죄의 용서와 육신의 부활을 믿으며 영원한 삶을 믿나이다. 아멘.

2000년대 복음화를 위한 어린이 기도문

항상 저희를 새롭게 하시는 예수님. 사랑의 손길로 저희를 반겨주셔요. 예수님은 언제나 저희를 사랑해주시고 계시지만 저희의 모습은 늘 부족하기만 합시다. 예수님을 믿기는 하지만 다른 친구들에게 모범이 되지 못할 때가 많아요.

언제나 저희와 함께 계시는 예수님. 저희 모두 예수님의 눈과 마음으로 친구들을 사랑하게 해주셔요. 저희 모두 사이좋게 지내고, 아껴주고, 나누어줌으로써 예수님 안에 하나가 되게 해주셔요.

착하신 예수님. 저희들이 아직 어리지만 저희의 기도와 착한 행동이 가정의 평화를 가져올 수 있도록 저희를 평화의 작은 일꾼이 되게 도와 주셔요. 아멘.

평화의 모후님, 저희를 위하여 빌어주소서.

한국의 모든 순교 성인님, 저희를 위하여 빌어주소서.

가정을 위한 기도

마리아와 요셉에게 순종하시며 가정생활을 거룩하게 하신 예수님, 저희 가정을 거룩하게 하시고 저희가 성가정을 본받아 주님의 뜻을 따라 살게 하소서. 가정 생활의 자랑이며 모범이신 성모 마리아와 성 요셉, 저희 집안을 위하여 빌어 주시어 모든 가족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하시며 언제나 주님을 섬기고 이웃을 사랑하며 살다가 주님의 은총으로 천상 가정에 들게 하소서. 아멘

부모를 위한 기도

인자하신 하느님, 하느님께서는 부모를 사랑하고 공경하며 그 은덕에 감사하라 하셨으니 저희가 효성을 다하여 부모를 섬기겠나이다. 저희 부모는 저희를 낳아 기르며 갖은 어려움을 기쁘게 이겨냈으니 이제는 그 보람을 느끼며 편히 지내게 하소서. 주님, 저희 부모에게 강복하시고 은총으로 지켜주시며 마침내 영원한 행복을 누리게 하소서. 우리 주 그리스도를 통하여 비나이다. 아멘.

차례..

문제 풀이 정답



10과 49쪽 (두 문장)

1. 예수의 모습이 그들 앞에서 변하고 그 옷은 세상의 어떤 마전장이도 그 보다 더 희게 할 수 없을 만큼 새하얗고 눈부시게 빛났다.

2. 바로 그 때에 구름이 일며 그들을 덮더니 구름 속에서 "이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니 너희는 그의 말을 잘 들어라." 하는 소리가 들려 왔다.


11과 53쪽

1말

2다


3다



4기

5도



6믿


7호


8율




9악




10인




11심

12한







13자



14쫓

15내





16언

17제




18성

19발





21과 95쪽



1갈





2갈

3아

4백



5준












6레

7엘

8야


9안





10고





11마



12시


13빌





14성




15나



16대


17전






18명






E-mail : peters1@seoul.catholic.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