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천주교회 본당 사목 의사 결정 과정

 

 

 

 

 

심흥보

시카고 가톨릭 연합 신학대학원

박사학위논문

 

 

 

2008. 5. 15

 

 

 

지도교수 로버트 슈라이터

 

 

 

 

 

이 논문을 아버지 심재필(1922-1992)과 어머니 이수영(1926-1989) 영전에 그리고 교회와 독자들에게 봉헌합니다.

 

 

 

 

Copyright 2008 심흥보

 

 

 

 

 

필자는 아버지 심재필과 어머니 이수영, 두 동생 심 카타리나 수녀와 심흥순 그리고 교회, 특별히 서울대교구자이신 정진석 니콜라오 추기경님과 총대리 염수정 안드레아 보좌주교님과 보좌주교님들, 몬시뇰님들 선, 후배 동료 신부님들 수녀님들 그리고 서울대교구의 평신도 지도자들과 한국 천주교회를 통해 삼위일체 하느님께 감사드립니다.

또한 세계 각 곳을 다니시며 강의하시느라 바쁘신 가운데서도 논문을 지도해주신 미국 시카고 가톨릭 연합 신학 대학원 (Catholic Theological Union) 의 로버트 슈라이터 신부님과 읽어봐 주시고 교정해 주신 교수 로빈 랸 신부님, 동료 프랭크 호어 신부님과 융 빅토리아 교수님 그리고 시카고의 가톨릭 연합 신학대학원장 에드워드 폴리 신부님과 박사과정 동료들과 영어 교사 스티브 맥밀린에게도 감사드립니다.

끝으로 필자의 연구에 관심을 가지고 지지해 주셨던 분, 특별히 이 논문의 설문에 참여해주신 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초 록

 

 

 

이 논문은 주임 사제가 어떻게 하면 첫째, 단체원들뿐만 아니라 소공동체원들로부터 본당 신자들의 살아 있는 목소리와 갈망을 듣고, 둘째, 본당 사목 평의회와 소공동체 구역장 회의가 통합된 하나의 의사 결정 과정을 통해 소공동체와 전문 위원회 그리고 단체 출신 회원들이 서로 상의하여 사목적 의사 결정 과정을 가장 효과적으로 내리는가를 연구한다. 이 연구는 주임 사제가 본당을 신자들과 함께 친교의 공동체를 만들 수 있도록 도와줄 것이다.

 

 

 

 

 

차 례

 

 

 

도입

    1. 주제

    2. 연구 한계

    3. 연구 청취자

    4. 연구의 동기와 미래

    5. 주제의 신학적, 사목적 중요성

    6. 연구 방법론

    7. 각 장의 개략적인 내용

 

1. 한국 천주 교회 사목 정책 변화

    1.1. 한국 천주 교회

         1.1.1. 한국 천주 교회 소사

                1.1.1.1. 도입 시기 (1777-1791)

                1.1.1.2. 박해 시기 (1791-1886)

                1.1.1.3. 종교 자유 시기 (1886-)

         1.1.2. 한국 천주 교회 개황 (2006)

                1.1.2.1. 개황

                1.1.2.2. 남녀 수도회, 대신학생, 전교사, 교리 교사

                1.1.2.3. 신자 총수 증감

                1.1.2.4. 신자 남녀 구분 증감

                1.1.2.5. 남자 신자 연령별 구분 증감

                1.1.2.6. 여자 신자 연령별 구분 증감

                1.1.2.7. 성사 사목 (세례)

                1.1.2.8. 성사 사목 (기타)

    1.2. 서울 대교구 소공동체 도입 배경

    1.3. 서울 대교구 소공동체 도입과정

         1.3.1. 서울 대교구 사목 정책 모색 (1992-1993)

         1.3.2. 소공동체 도입 (1994)

         1.3.3. 소공동체 수용 (1995-1997)

         1.3.4. 한국 천주교 각 교구 소공동체 도입

                1.3.4.1. 서울 관구

                1.3.4.2. 대구 관구

                1.3.4.3. 광주 관구

    1.4. 문서화된 경험: 문서화된 경험: 서울 대교구 소공동체 도입 이후의 결과와 과제

         1.4.1. 소공동체 도입의 결과

         1.4.2. 일반 과제

         1.4.3. 의사 결정 과정에 있어서의 갈등

      1.5. 2007년 설문 조사

           1.5.1. 각 본당의 현황 (설문 1-3)

           1.5.2. 소공동체와 단체의 관계 (설문 4-6)

                  1.5.2.1. 소공동체와 단체의 관계 (설문 4)

                  1.5.2.2. 문제의 이유 (설문 5)

                  1.5.2.3. 관계에 대한 제언 (설문 6)

           1.5.3. 의사 결정 과정 (설문 7-9)

                  1.5.3.1. 의견 수렴 (설문 7)

                  1.5.3.2. 의사 결정 과정 (설문 8)

                  1.5.3.3. 의견 수렴과 결정 과정에 대한 제언 (설문 9)

           1.5.4. 2007년 설문 조사 결과

                  1.5.4.1. 소공동체와 단체와의 관계

                  1.5.4.2. 의사 결정 과정

      1.6. 의사 결정 과정 구조의 최근 통합 노력

         1.6.1. 서울 대교구 기존의 본당 사목 평의회 모형

         1.6.2. 룸코 연구소의 공동체들로 이루어진 본당 공동체상

         1.6.3. 서울 대교구 통합 사목 연구소 모형

         1.6.4. 대구 대교구 모형

         1.6.5. 수원 교구 모형

         1.6.6. 춘천 교구 모형

         1.6.7. 새 본당 사목 평의회 모형들의 종합

 

2. 한국의 문화

      2.1. 중국의 중용/中庸 역사

         2.1.1. 공자 시대

         2.1.2. ‘중용의 시대

         2.1.3. 중용이후 시대

      2.2. 한국의 중용

         2.2.1. 중용의 한국 전래

         2.2.2. 한국 사회의 중용

         2.2.3. 중용에 대한 한국 현대 연구

                2.2.3.1. 중용의 특성

                2.2.3.2. 중화와 중용

                2.2.3.3. 중용의 동의어

         2.2.4. 중용에 대한 한국 종교계의 연구

                2.2.4.1. 유교의 중용과 불교의 중도 비교 연구

                2.2.4.2. 유교의 중용과 성 이냐시오 로욜라의 불편심 비교 연구

    2.3. 겸손과 절제 그리고 형평과 조화인 중용

          2.3.1. 논어

                 2.3.1.1. 겸손

                 2.3.1.2. 절제

                 2.3.1.3. 형평과 조화

          2.3.2. 중용

          2.3.3. 중용과 아시아 소공동체의 영성인 조화의 영성

    2.4. 조참/朝參

    2.5. 현대 한국 사회의 의사 결정 과정

 

3. 교회 전승과 신학적 가르침

    3.1. 교회론

          3.1.1. 2차 바티칸 공의회 교회론

                 3.1.1.1. 예수와 하느님 나라 그리고 교회

                 3.1.1.2. 2차 바티칸 공의회의 교회관

         3.1.2. 2차 바티칸 공의회의 교회 모습

                 3.1.2.1. 하느님 백성인 교회

                 3.1.2.2. 그리스도의 몸인 교회

                 3.1.2.3. 성령의 궁전인 교회

         3.1.3. 2차 바티칸 공의회의 교회 모형

                 3.1.3.1. 성사인 교회

                 3.1.3.2. 청취자인 교회

                 3.1.3.3. 제자들의 공동체인 교회

                 3.1.3.4. 주님의 고난 받는 종인 교회

                 3.1.3.5. 친교인 교회

                          3.1.3.5.1. 2차 바티칸 공의회, 시노드, 그리고 신앙교리성

                          3.1.3.5.2. 친교 교회론 최근의 연구들

         3.1.4. 2차 바티칸 공의회 후 교회법에 나타난 본당 사목 평의회

    3.2. 교회의 새로운 존재 양식 (New way of being Church), 공동체들의 친교

         3.2.1. 교회 교도권에 나타난 기초 교회 공동체, 작은 그리스도교 공동체

         3.2.2. 라틴 아메리카의 기초 교회 공동체

         3.2.3. 아프리카의 작은 그리스도교 공동체

         3.2.4. 룸코 연구소의 소공동체

    3.3. 아시아의 교회

         3.3.1. 아시아 주교회의

         3.3.2. 서울 대교구장 사목 교서와 공문

        

4. 본당 사목 의사 결정 과정

    4.1. 각 장의 실천적 결론

         4.1.1. 경험: 한국 천주교회 사목 졍책 변경

         4.1.2. 문화: 한국 문화

         4.1.3. 전승: 교회 전승과 신학적 가르침

    4.2. 4가지 요소에 대한 협력적 대화

         4.2.1. 적절한 의사 결정 방식

         4.2.2. 의사 결정 과정의 참여자 

         4.2.3. 의사 결정 과정 새 모형

         4.2.4. 의사 결정 과정의 변수들

 

5. 사목적 제안

    5.1. 의사 결정 과정의 방법

    5.2. 사목 현안을 푸는 참여자의 일반 원칙

    5.3. 의사 결정 과정 구조의 새로운 모형

         5.3.1. 새 본당 사목 평의회 구조의 개념: 친교와 공유

         5.3.2. 새 본당 사목 평의회 모형의 본당 사목팀

         5.3.3. 새 본당 사목 평의회 모형의 모형의 기본 조직

         5.3.4. 새 본당 사목 평의회 구성을 위한 일반적인 지침

    5.4. 주임 사제 (본당 사목팀 또는 지도자) 의 의사 결정 과정을 위한 이정표

    5.5. 본당에서 맺는 삼위일체적인 친교

 

6. 2007 본당 사목 의사 결정 과정에 대한 설문 조사

 

7. 참고 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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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개황

 2. 남녀 수도회, 대신학생, 전교사, 교리 교사

 3. 신자 총수 증감

 4. 신자 남녀 구분 증감

 5. 남자 신자 연령별 구분 증감

 6. 여자 신자 연령별 구분 증감

 7. 성사 사목 (세례)

 8. 성사 사목 (기타)

 

<도표>

 1. 서울 대교구 기존의 본당 사목 평의회 모형

 2. 룸코 연구소의 공동체들로 이루어진 본당 공동체상

 3. 소공동체들과 단체들이 결합한 본당상

 4. 현행 본당 사목 협의 및 조정기구

 5. 새로운 본당 사목 조직과 현행 본당 사목 조직과의 차이점 요약

 6. 시노드 결과에 따른 본당 사목 구조(개념도)

 7. 대구 대교구 본당 사목 평의회 모형

 8. 수원 교구 본당 사목 평의회 모형

 9. 춘천 교구 본당 사목 평의회 모형

10. 새 본당 사목 평의회 기본 구조 

11. 새 본당 사목 평의회 모형의 본당 사목팀

12. 새 본당 사목 평의회 기본 조직 기본 구조도 1 - 소공동체

13. 새 본당 사목 평의회 기본 조직 기본 구조도 2 - 위원회

14. 새 본당 사목 평의회 기본 조직 기본 구조도 3 – 사도직 단체 협의회

 

<지침과 이정표>

1. 사목 기획

2. 사목 현안을 푸는 참여자의 일반 원칙

3. 새 본당 사목 평의회 구성을 위한 일반적인 지침

4. 주임 사제 (본당 사목팀 또는 지도자) 의 의사 결정 과정을 위한 이정표

 

 

 

 

 

도입

 

 

 

1. 주제

이 논문의 목표는 주임 사제가 어떻게 하면 본당의 레지오 마리애, 행복한 가정운동, 꾸르실료, 지속적인 성체조배회, 빈첸시오회 등 단체원들뿐만 아니라 소공동체원들로부터 본당 신자들의 살아 있는 목소리와 갈망을 듣고, 본당 사목 평의회와 소공동체 구역장 회의가 통합된 하나의 의사 결정 과정을 통해 소공동체와 전문 위원회 그리고 단체 출신 회원들이 서로 상의하여 사목적 의사 결정 과정을 가장 효과적으로 내리도록 연구하는데 있다. 이 연구는 주임 사제가 본당을 신자들과 함께 친교의 공동체를 만들 수 있도록 도와줄 것이다.

본당 사목 평의회는 본당의 여러 단체들의 지도자들로 구성되어 있다 (아래 도표 1 참조). 이들은 한국 천주교회의 특성을 간직하고 있다. 주임 사제는 본당의 여러 단체들의 지도자들을 본당 사목 평의회원으로 뽑았다. 본당 사목 평의회는 주임 사제의 자문 기구이다. 그러나 주임 사제에게 자문만 하는 것이 아니라 본당의 일상에서는 주임 사제의 협력자요 대리자였다. 본당 사목 평의회원은 교회의 각 분과 (전례, 교육, 재정, 관리, 선교 등) 별로 사목 직무에 관해 주임 사제에게 자문하도록 주임사제에 의해 임명된다. 이들은 일정 기간 동안 교회에 봉사했던 이들이다. 이들은 주임 사제가 시간제로 교회에 봉사하도록 위임한 전문가들이다.

1992년 서울 대교구장 김수환 스테파노 추기경 (1968-1998) 은 한국 천주교회 서울 대교구 2000년대 복음화를 위한 사목 정책으로 소공동체 운동을 하겠다고 공포했다. 그는 당시 서울 대교구의 상황을 되새겼다. 교회는 넘쳐났지만 신자들이 서로 모르고 그래서 주임 사제와 신자들 사이에 그리고 신자들끼리의 친교가 적절히 채워지지 않았다. 단체를 통해 교회 생활에 열심인 신자들은 전체 신자의 10%였다. 본당은 겨우 이 10%의 단체원들에 의해 운영되었다. 그래서 김 추기경은 교회를 공동체들의 친교(공동체들로 이루어진 공동체)가 되길 바랬다. 그는 신자들의 목소리와 갈망이 본당 의사 결정 과정에 반영되기를 바랬고 그래서 더 많은 신자들이 교회 삶에 능동적이고 적극적으로 참여하게 되기를 바랬다. 그 결과로 교회가 소공동체를 통한 공동체들의 친교인 공동체들의 공동체가 될 수 있을 것이다.

그는 본당의 기본 조직인 구역과 반을 소공동체로 변화시켰다. 본당은 여러 구역으로 구성되어 있고, 구역은 여러 반으로 구성되어 있다. 어떤 경우에는 구역이 남성들의 모임이고, 반은 여성들의 모임이다. 또 다른 경우에는 구역이 단순히 여러 반의 상위 기구로 구성되어 있다. 한 구역에는 4-5개의 반이 있기도 하다. 서울 대교구의 각 본당 상황에 따르면 남성 구역과 여성 구역 또는 한 구역에 남성과 여성이 모여있다. 대개 남성들은 구역 단위에서, 여성은 반 단위에서 소공동체 모임을 한다. 이는 구역 모임에 참여하는 남성들의 수가 반 모임에 참여하는 여성들의 수에 비해 적기 때문이다. 남성과 여성이 함께 모여 소공동체 모임을 하는 경우는 적다. 남성 구역이나 여성 반이나 대체로 10여명의 사람이 모여 소공동체 모임을 한다. 서울 대교구는 소공동체들의 중요성이 인식되어 본당에서 진행되는 행사나 사목 지침에 소공동체원들의 목소리가 많이 반영되기를 바랬다.

 

 

 

 

주임 사제

 

 

 

 

 

보좌 신부

 

 

 

 

수도자

 

 

회장

 

 

 

 

부회장

 

 

 

 

 

총무

 

 

 

 

 

전례

선교

교육

재정

관리

사회 복지

청소년

구역

 

 

 

 

 

 

 

 

 

위원

위원

위원

위원

위원

위원

위원

위원

 

 

 

 

 

 

 

 

미사 해설단

레지오 마리애

교리교사회

 

시설

빈첸시오회

, , 고 주일학교 및 교사회

구역 반

성찬 봉사자회

 

성서 연구팀

관리

연령회

제대회

행복한 가정운동

 

노인 대학

 

헌화회

 

 

청소년

복사단

성가대

자모회

 

 

<도표 1 서울 대교구 기존의 본당 사목 평의회 모형 구조도>

 

 

서울 대교구는 커다란 변화를 가져왔다. 본당 사목 정책을 정하는데 있어 본당 임원들에 의해 결정되고 조정되던 기구에서 소공동체의 복음 나누기를 통해 어떻게 하면 복음을 선포하고 매일의 일상에서 복음을 살 수 있는지 신자들 스스로 결정하는 기구로 변했다.

예전의 구역 반장은 본당의 공지사항과 지침을 구역 반 신자들에게 전해왔다. 그러나 소공동체 구역반의 새 지도자들은 본당이라는 큰 본당 사목 평의회의의 소공동체 사목 평의회의 대표와 같다.

한 쪽으로 평신도들은 복음적인 회개 과정을 통해 말씀을 기쁘게 나누게 되었고 복음에 따라 헌신하게 되었다. 신자들의 50 퍼센트는 일반적으로 교회 활동에 능동적으로 참여하게 되었다. 1997년 서울 대교구 사제 총회를 통해, 교회는 말씀을 통해 믿음이 풍요하게 되었고, 평신도 사도직이 활발해졌다. 그리고 평신도 사도직과 봉사하는 새로운 지도력을 통해 신자들은 자신들의 실제 사회 생활에 교회의 가르침과 영성을 적용하게 되었다. 서울 대교구장 정진석 니꼴라오 추기경 (1998-현재) 1999년 발표한 사목 교서에서 가장 좋은 결과는 믿음이 풍요로워지고 말씀에 집중된 평신도 사도직의 활성화다라고 말했다.

다른 한 쪽으로는 본당 사목 평의회원들을 포함한 단체 지도자들과 소공동체 지도자들 간의 긴장과 갈등이 생겨났다. 예를 들어 누가 주임 사제와 함께 사목 정책을 결정할 것인가, 사목 직무와 본당 행사들이 누구의 주도로 이루어지는가, 그리고 본당의 소공동체와 다른 단체들 사이에 대표를 정하는 일이나 역할이 중복되거나 활동 시간이 겹치는 것과 관련된 긴장과 갈등이다. 그들이 소공동체 지도자거나 단체 지도자거나 관계없이 교회에 대한 자신들의 노력이 주임 사제에게 인정받기를 원하고 또 자신들의 의견이 본당 사목의 결정 과정에 반영되기를 원했다.

물론 소공동체가 본당에 설립되기 전에도 주임 사제가 이동하면 그에 따라 본당의 단체들 중의 어느 한 단체에 관심을 가지느냐에 따라 그 특정 단체의 부침이 있었다. 그래서 주임 사제에게 한국 문화의 실천적인 원리의 하나로서 공자의 중용/中庸 (형평과 조화) 을 지키라는 많은 요청이 있었다. 그것은 또한 불교의 중도/中道라고도 불렀다. 본당의 사목적 관심에 평등과 균형을 기하고 어느 한 쪽에 특혜를 주지 않고 본당의 모든 단체들을 사랑해 주어야 한다는 것이다. 오늘날 서울 대교구의 많은 단체들로부터 왜 한국 천주교회의 공식적인 사목 정책이 공동체들의 친교(공동체들로 이루어진 공동체)인 교회 모형인지 그리고 다른 작은 단체들의 양성에는 관여하지 않고 소공동체에만 집중되어 있는지에 대해 많은 질문들이 있었다.

그러므로 주임 사제가 어떻게 하면 본당의 단체원들뿐만 아니라 소공동체원들로부터 본당 신자들의 살아 있는 목소리와 갈망을 듣고, 본당 사목 평의회와 소공동체 구역장 회의가 통합된 하나의 의사 결정 과정을 통해 소공동체와 전문 위원회 그리고 단체 출신 회원들이 서로 상의하여 사목적 의사 결정 과정을 가장 효과적으로 내리도록 연구한다. 이 연구는 주임 사제가 본당을 신자들과 함께 친교의 공동체를 만들 수 있도록 도와줄 것이다.

 

 

2. 연구 한계

이 연구에서 살펴 볼 것은,

 1) 어떻게 한국 천주교회가 설립되었는지,

 2) 한국 천주교회 소사,

 3) 한국 천주교회 개황,

 4) 서울 대교구 소공동체의 도입 배경,

 5) 소공동체 운동이 서울 대교구에 어떻게 도입되고 기술되었는지,

 6) 서울 대교구가 사목 정책으로 소공동체 운동 도입 이후 공식적인 설문 조사와 2007년 설문 조사에 문서화된 경험으로 나타난 결과와 과제가 무엇인지,

 7) 의사 결정 과정의 구조를 통합하려는 최근의 노력들,

 8) 중국 역사에서 중용/中庸의 의미가 어떻게 발전했는지,

 9) 한국 문화에서 문서와 연구에 나타난 주요한 실천 원리인 중용의 의미와 한국 종교계의 유교 중용과 불교 중도 그리고 성 이냐시오 로욜라의 영신 수련에 나타난 불편심에 대한 연구,

10) 겸손과 절제 그리고 형평과 조화인 중용,

11) 조선조 왕과 신하들의 아침 회의인 조참/朝參

12)한국 사회의 현대 의사 결정 과정,

13) 2차 바티칸 공의회의 교회론,

14) 친교의 교회론,

15) 2차 바티칸 공의회 이후의 교회법전에 나타난 본당 사목 평의회

16) 공동체들의 공동체인 교회의 새 모형: 라틴 아메리카의 기초 교회 공동체, 아프리카의 소공동체, 룸코 연구소와 그 의사 결정 과정의 방법인 문제 해결 방식, 아시아와 한국 천주교회의 소공동체,

17) 서울 대교구장 정진석 니꼴라오 추기경의 시노드 후속 교서인 희망을 열고 하느님께로에 나타난 구역장 회의,

18) 무엇이 적절한 의사 결정 과정인지,

19) 누가 의사 결정 과정에 참여하는지

20) 어떻게 의사 결정 과정을 풀어나갈 것인지,

21) 무엇이 의사 결정 과정을 가능하게 하고 불가능 하게 하는지.

 

살펴 보지 않을 것은,

1) 직접적으로 본당 사목에 관련이 있지 않는 한 교구와 다른 본당 사이의 외적 관계

2) 본당의 소공동체와 다른 단체 지도자들 사이의 긴장과 갈등 이외의 다른 요소 

3) 지역 교회의 특성, 정황, 사제와 소공동체와 다른 단체 지도자들의 개인적인 능력과 도량

 

 

3. 연구 청취자

이 연구는 1) 우선적으로 본당 주임 사제가 어떻게 하면 본당의 소공동체와 단체들 사이의 긴장과 갈등을 막을 수 있는지, 2) 둘째로 본당 사목 평의회원들과 지역 소공동체 모임의 지도자들인 구역장 회의원들, 3) 셋째로 서울 대교구 소공동체 지도자들과 단체 지도자들, 4) 각 본당이 상호 협조를 통해 신자들의 목소리와 갈망에 대해 어떻게 응답할 것인지 그리고 서울 대교구에도 기여할 것이다.

 

 

4. 연구의 동기와 미래

필자는 두 본당에서 보좌 신부와 남부 노동 사목을 할 때 가톨릭 노동 청년회를 통해 소공동체를 체험했다. 세 본당에서 온 힘을 다해 소공동체를 세우고 교육했다. 그런데 소공동체에 힘을 더하면 더할수록 본당의 레지오 마리애, 꾸르실료, 지속적인 성체조배회, 성령 쇄신회, 빈첸시오회, 행복한 가정운동 등 다른 단체에서의 불평이 늘어났다.

필자가 서울 대교구의 남부 노동사목 담당 신부 겸 본당 보좌 신부였을 때, 매일 저녁 가톨릭 노동 청년회 모임에 참석했다. 보통 한 팀에 한 명의 투사와 노동자 4-5명이 있었다. 본당 보좌 신부로 봉직했던 본당의 가톨릭 노동 청년회에 매 월, , , , 그리고 주일 저녁 마다 참여했다. 매달 두번째와 세번째 수요일 저녁에 가톨릭 노동 청년회 남부연합회에서 팀보고를 통해 연합회의 다른 팀들과 만났고, 첫 수요일 저녁마다 가톨릭 노동 청년회원들과 저녁 미사를 거행했고, 넷째 수요일 저녁에는 가톨릭 노동 청년회 남부 연합회 떼제 기도회와 대림과 사순 피정 그리고 하계 캠프에서 회원들을 만났다. 본당의 다른 청년 단체들은 주일과 수도자들과 평신도 지도자들을 통해 만났다. 본당의 초, , 고 주일학교 학생들과 교사들, 성가대, 전례 해설단, 레지오 마리애, 성서 연구, 청년 빈첸시오회다.

본당의 청년들은 고등학교를 졸업한 후 아직 결혼하지 않았거나 가슴 깊은 곳에서부터 가톨릭 노동 청년회원에 대한 필자의 열정을 인정했고 지원했다. 그러나 그들은 자신들을 직접 만나 사목적인 관심과 사랑을 받고자 했다. 때때로 본당의 다른 청년 단체들은 가톨릭 노동 청년회원들과 노동자들을 좋은 관계를 맺지 못했다. 본당의 다른 청년 단체들은 가톨릭 노동 청년회가 담당 사제와 친밀하게 만났던 것처럼 담당 사제와 정기적으로 만나지 못했기 때문이다. 그래서 누구의 주도로 사목과 본당 행사를 수립하고 이끌 것인가에 대한 긴장이 생겨났다. 필자가 보좌 신부로 봉직했던 두 본당을 떠났을 때 본당의 다른 청년 단체들은 가톨릭 노동 청년회를 무시했다. 가톨릭 노동 청년회원들은 본당 내에서 조직적이고 정치적인 힘이 약화되었다. 필자가 육체 노동자라는 자신들의 경제 사회적 상황 때문에 열심히 참여하지 않았던 사람들과 청년 단체들에 열심히 참여하지 않았던 청년들의 목소리와 갈망을 배려하고자 했지만, 열심했던 몇몇 청년 단체원들은 본당 사목 직무의 의사 결정 과정에서 자신들이 소외되고 제외되었다고 느꼈던 것 같다.

필자가 세 본당의 주임 사제로 있을 때, 소공동체를 세우고 양성하는데 힘을 기울였다. 매일 저녁 소공동체 모임에 참여했다. 매일 저녁 본당 소공동체의 모든 남성 구역 모임을 찾아갔다. 그들은 한 달에 한 번 만났지만, 필자는 한 구역에 10여명으로 구성된 거의 20-30여개의 소공동체를 저녁마다 돌아가며 만났다. 그리고 여성 소공동체인 반모임은 수도자나 매주 토요일 오전 10 여성 소공동체 지도자 모임에서 반 모임 보고를 통해 만났다. 본당의 다른 조직, 사목 평의회, 전례 조직, 성가대, 레지오 마리애, 꾸르실료, 빈첸시오회, 성서 연구회, 예비가 교리 교사회, 지속적인 성체 조배회, 행복한 가정운동 등의 다른 단체들은 주일과 매주 토요일 오전 9 주임 사제와 보좌 신부 그리고 수도자와 함께했던 주간 회의에서 단체들의 담당 수도자들을 통해 만났다. 그리고 그들의 지도자들을 개인적으로도 만났다. 본당의 단체들은 자신들의 모임에 참석하기를 원했고 주임 사제의 직접적인 관심과 사랑을 받기를 원했다.

누가 주임 사제와 함께 본당의 사목 방향을 결정할 것인가와 누구의 주도로 본당의 사목과 행사들을 수립하고 펼쳐나갈 것인가에 대한 긴장과 갈등이 생겨났다. 같은 본당에서 소공동체원들이나 단체원들이 중복되기 때문에, 다른 단체들은 단체원들이 소공동체에 참여하기 위해 단체 모임 시간을 바꾸어야 하는 문제가 발생하였다. 모임 시간뿐만 아니라 단체 활동이 소공동체 활동에 의해 조정되어야만 했다. 본당의 주일 미사 해설에서부터 거의 모든 사목 결정과 행사들에 이르기까지 그 동안 단체들이 교회 내에서 수행해왔던 중요한 일들이 소공동체로 넘어갔다.

본당 단체들은 소공동체가 교회의 기본이라고 이해하였지만, 동시에 자신들이 교회 내에서 이방인처럼 되거나 약해지는 것을 원치 않았다. 또한 본당 내에서 각 개별 단체들의 역할이 아주 중요했다. 필자가 다양한 생활 조건과 처지 때문에 열심히 참여하지 못했던 신자들을 배려하고자 했고, 소공동체를 통해 그들의 목소리와 갈망을 들으려고 했지만, 몇몇 열심한 신자들에게는 자신들이 본당 사목의 의사 결정 과정에서 소외되거나 제외되었다고 느낀듯 했다.

그러므로 주임 사제가 어떻게 하면 본당의 단체원들뿐만 아니라 소공동체원들로부터 본당 신자들의 살아 있는 목소리와 갈망을 듣고, 본당 사목 평의회와 소공동체 구역장 회의가 통합된 하나의 의사 결정 과정을 통해 소공동체와 전문 위원회 그리고 단체 출신 회원들이 서로 상의하여 사목적 의사 결정 과정을 가장 효과적으로 내리도록 연구한다. 이 연구는 주임 사제가 본당을 신자들과 함께 친교의 공동체를 만들 수 있도록 도와줄 것이다.

이 연구를 마친 후, 필자는 이 연구를 서울 대교구에서 필자를 지명하는 곳에서 실현할 것이다. 그것이 본당이면, 사목 형태와 형식에, 그리고 사목 연구소면, 교구 차원에서 이를 확장시킬 것이다.

 

 

5. 주제의 신학적, 사목적 중요성

첫째, 대교구가 소공동체를 복음화와 친교 공동체를 위한 수단으로 선택하고 강하게 추진해 나간다 하더라도, 본당이 그것을 따라주지 않으면 성과가 없다. 대교구의 정책이 성공하기 위해서는 본당에서 주임 사제가 이 정책을 수행하려는 적절한 노력이 있어야 한다. 주임 사제가 교구의 사목 정책인 소공동체를 세우고 양성하고 향상시킬뿐만 아니라 소공동체의 중요성을 강조하거나 증가시킴으로써 야기되는 소공동체와 다른 단체 사이의 긴장을 최소화하여야만 한다.

둘째, 신자들이 어떻게 하면 교회의 효과적인 모형에 능동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지에 대한 또 다른 주안점이 있다. 한 쪽으로 주임 사제가 단체에 열정을 쏟아 부으면, 일반 신자들의 사목적인 갈증과 사명에 충분히 부응하지 못한다. 다른 한 쪽으로 주임 사제가 소공동체 지도자들에게 열정을 쏟아 부으면 불행하게도 본당의 다른 단체들이 본당 운영과 행사에서 소외되거나 제외되었다고 느낀다.

셋째, 단체 중심의 사목 정책을 추진할 경우 교회의 사명은 행사로 국한되고 최소화된다. 그러나 예를 들어 복음화와 양성 그리고 사회 봉사 같은 교회의 사명은 사건이 아니라 신자들의 삶의 한 부분이다. 신자들이 주님의 복음을 따라 산다면, 그들은 자신들의 삶과 가정, 일터 그리고 사회 생활을 복음화할 수 있을 것이고, 일이나 활동이 아닌 삶과 기본이 될 것이다. 이것은 소공동체 복음화를 통한 새로운 복음화에 부응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주임 사제가 어떻게 하면 가장 효과적으로 본당의 단체들의 지도자들뿐만 아니라 소공동체 지도자들을 통해 본당 신자들의 갈망과 능동적인 목소리를 생생하게 들을 수 있는가를 연구하고자 한다. 그리고 주임 사제가 어떻게 하면 가장 효과적으로 본당 사목 평의회에서 단체들과 소공동체들 출신 사목 평의회원들의 상의를 포함한 사목적 의사 결정 과정을 모색할 수 있을지 연구하고자 한다. 이것은 주임 사제가 본당을 신자들과 함께 친교의 공동체를 만들 수 있도록 도와줄 것이다.

 

 

6. 연구 방법론

이 연구는 실천 신학의 프락시스-이론-프락시스의 모형을 따르고, 화이트 헤드의 모형과 방법을 사용할 것이다.[1]

 

경청 (Attending)

  1) 경험이라는 자원 면에서,

      (1) 어떻게 한국 천주교회 소사와 개황,

      (2) 서울 대교구 소공동체의 도입 배경과 도입 과정,

      (3) 소공동체 운동이 서울 대교구에 어떻게 도입되었는지,

      (4) 문서화된 경험: 신자들의 긍정적 부정적인 두 개의 목소리. 첫째, 문서와 연구 논문에 표현된 교구 공식 설문 조사

      (5) 둘째, 문서화된 체험 (6. 부록 참조) 으로부터 읽고 듣고 의사 결정 과정은 신부와 평신도 지도자들의 이 메일과 편지를 통해 이루어졌다. 응답자는 세 교구의 세 본당에서 다섯 명의 신부 (주임 사제와 보좌 신부들) 그리고 12 명의 평신도 지도자들 소공동체와 단체 출신 본당 사목 평의회원 총 17명이다.

 

      (6) 본당 사목 평의회의 소공동체 중심으로 짜여진 본당 사목 평의회의 의사 결정 구조를 통합하려는 최근의 노력

 

  2) 문화라는 자원 면에서,

      (1) 중국 역사에서 중용/中庸의 의미가 어떻게 발전했는지,

      (2) 한국 문화에서 문서와 연구에 나타난 주요한 실천 원리인 중용의 의미와 한국 종교계의 유교 중용/中庸 (형평과 조화) 과 불교 중도/中道 그리고 성 이냐시오 로욜라의 영신 수련에 나타난 불편심에 대한 연구, 한국 지도자들은 한국 사회에서 사람들에게서 중용을 지킬 것을 요구받고 있다. 왜냐하면 한 조직에 특혜를 주는 것은 불공평할 뿐만 아니라 불평과 공동체 일치를 파괴하는 원인이기 때문이다.

      (3) 겸손과 절제 그리고 형평과 조화인 중용,

      (4) 조선조 왕과 신하들의 아침 예일뿐만 아니라 백성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논의하고 정사를 결정하는 아침 회의인 조참/朝參.

      (5) 현대 한국 사회의 의사 결정 과정

 

  3) 교회 전승과 신학적 가르침이라는 자원 면에서,

      (1) 2차 바티칸 공의회의 교회론과 특별히 데니스 도일, 틸라드 수잔 우드, 그리고 크리스토퍼 루디의 친교의 교회론, 교회와 삼위일체 하느님 사이에 친교를 누리기 위해, 그리고 주임 사제와 신자들 사이에 친교의 교회를 만들기 위해서이다.

      (2) 2차 바티칸 공의회 이후의 교회법전에 나타난 본당 사목 평의회

      (3) 새로운 교회의 모형인 공동체들의 친교(공동체들로 이루어진 공동체)에서, 교회 교도권 문서에 나타난 지침과 규정, 라틴 아메리카의 기초 교회 공동체와 아프리카의 소공동체 그리고 그 연구소의 의사 결정 과정의 방법으로서의 문제 해결 방식.

      (4) 아시아의 교회: 교회의 새로운 존재 양식인 공동체들의 친교. 아시아 주교회의 문서와 서울 대교구장 사목 교서와 공문에 나타난 교회의 새로운 모형, 공동체들의 친교(공동체들로 이루어진 공동체: 소공동체) 와 그 비전과 목표. 그리고 서울 대교구장 정진석 니꼴라오 추기경의 시노드 후속 교서인 희망을 열고 하느님께로에 나타난 구역장 회의,

 

논의 (Asserting)

대화 상대자들과의 협력적인 대화를 통해,

  1) 무엇이 적절한 의사 결정 과정인가?,

  2) 누가 의사 결정 과정에 참여하는가?

  3) 어떻게 의사 결정 과정을 풀어나갈 것인지,

  4) 무엇이 의사 결정 과정을 가능하게 하고 불가능 하게 하는가?

를 논의한다.

 

사목적 대응 (Pastoral Responding)

위의 연구들을 토대로 사목적으로 대응할 것이다. 주임 사제가 어떻게 하면 본당의 단체원들뿐만 아니라 소공동체원들로부터 본당 신자들의 살아 있는 목소리와 갈망을 듣고, 본당 사목 평의회와 소공동체 구역장 회의가 통합된 하나의 의사 결정 과정을 통해 소공동체와 전문 위원회 그리고 단체 출신 회원들이 서로 상의하여 사목적 의사 결정 과정을 가장 효과적으로 내리도록 하는데 있다. 이 연구는 주임 사제가 본당을 신자들과 함께 친교의 공동체를 만들 수 있도록 도와줄 것이다.

또한 의사 결정 과정의 모형으로서의 사목 기획과 사목 현안을 푸는 참여자의 일반 원칙, 소공동체와 단체 사이 그리고 본당 사목 평의회와 소공동체 구역장 회의의 의사 결정 과정을 통합한 본당 사목 평의회의 새 모형, 새 본당 사목 평의회 구성을 위한 일반적인 지침 그리고 주임 사제 (본당 사목팀 또는 지도자) 의 의사 결정 과정을 위한 이정표를 제안할 것이다. 이 제안들은 주임 사제가 본당을 신자들과의 친교 공동체로 꾸미도록 도와줄 것이다.

 

 

7. 각 장의 개략적인 내용

 

도입

 

1장 한국 천주교회 사목 정책 변화

한국 천주교회 소사와 개황을 살펴볼 것이다. 서울 대교구의 사목 정책, 소공동체 운동의 변화로 인한 경험을 되돌아 볼 것이다. 1992년 서울 대교구장 김 추기경은 서울대교구 2000년대를 향한 복음화의 사목 정책으로 소공동체 운동을 선언하였다. 그는 당시 서울 대교구의 상황을 되새겼다.

문서와 연구 결과에 나타난 서울 대교구의 공식적인 설문 조사에서 나온 긍정적 부정적 결과들을 듣고자 한다. 그리고 의견 수렴과 의사 결정 과정에 대해 사제와 평신도들에게 이메일과 편지로 진행된 설문 조사 (6 부록 참조) 를 통해 문서화된 경험을 덧붙인다.

소공동체와 단체 그리고 소공동체 구역장 회의와 본당 사목 평의회 사이의 긴장과 갈등을 풀어나갈 의사 결정 과정의 구조를 통합하려는 최근의 노력을 살펴볼 것이다.

 

2장 한국 문화

주임 사제가 의견을 수렴하고 결정하는데 있어서 어느 한 단체에 특혜를 주지 않고 모든 신자들을 다 포용해야 한다는 전망에서 공자의 중용/中庸 (형평과 조화) 을 살펴볼 것이다.

 1) 중국 역사를 통해 중용의 의미가 어떻게 발전했는지

 2) 한국 문화에서 문서와 연구에 나타난 주요한 실천 원리인 중용의 의미와 한국 종교계의 유교 중용/中庸 (형평과 조화) 과 불교 중도/中道 그리고 성 이냐시오 로욜라의 영신 수련에 나타난 불편심에 대한 연구

 3) 조선조 왕과 신하들의 아침 회의인 조참/朝參

 4) 현대 한국 의사 결정 과정

 

3장 교회 전승과 신학적 가르침

복음의 빛으로 신자들의 갈망에 대한 교회의 응답을 볼 것이다:

 1) 2차 바티칸 공의회 교회론과 친교와 평신도들의 참여라는 관점에서 소공동체와 직접 관련된 교회의 모습과 모형 중에 하느님 백성, 그리스도의 신비체, 성령의 궁전인 교회 모습, 성사, 청취자, 제자들의 공동체, 주님의 고난 받는 종, 친교인 교회 모형.

 2) 2차 바티칸 공의회 이후의 교회법전에 나타난 본당 사목 평의회

 3) 새로운 교회의 모형인 공동체들의 친교(공동체들로 이루어진 공동체)에서, 교회 교도권 문서에 나타난 지침과 규정, 라틴 아메리카의 기초 교회 공동체와 아프리카의 소공동체 그리고 그 연구소의 의사 결정 과정의 방법으로서의 문제 해결 방식.

 4) 아시아의 교회: 교회의 새로운 존재 양식인 공동체들의 친교. 아시아 주교회의 문서와 서울 대교구장 사목 교서와 공문에 나타난 교회의 새로운 모형, 공동체들의 친교(공동체들로 이루어진 공동체: 소공동체) 와 그 비전과 목표. 그리고 서울 대교구장 정진석 니꼴라오 추기경의 시노드 후속 교서인 희망을 열고 하느님께로에 나타난 구역장 회의,

 

4장 의사 결정 과정

대화 상대자들과의 협력적인 대화를 통해,

  1) 무엇이 적절한 의사 결정 과정인가?,

  2) 누가 의사 결정 과정에 참여하는가?

  3) 어떻게 의사 결정 과정을 풀어나갈 것인지,

  4) 무엇이 의사 결정 과정을 가능하게 하고 불가능 하게 하는가?

를 논의한다.

 

5. 사목적 대응

위의 연구들을 토대로 사목적으로 대응할 것이다. 주임 사제가 본당의 단체원들뿐만 아니라 소공동체원들로부터 본당 신자들의 살아 있는 목소리와 갈망을 듣고, 어떻게 하면 가장 효과적으로 본당 사목 평의회와 소공동체 구역장 회의가 통합된 하나의 의사 결정 과정을 통해 소공동체와 전문 위원회 그리고 단체 출신 회원들이 서로 상의하여 사목적 의사 결정 과정을 가장 효과적으로 내리도록 연구하는데 있다.

또한 의사 결정 과정의 모형으로서의 사목 기획과 사목 현안을 푸는 참여자의 일반 원칙, 소공동체와 단체 사이 그리고 본당 사목 평의회와 소공동체 구역장 회의의 의사 결정 과정을 통합한 본당 사목 평의회의 새 모형, 새 본당 사목 평의회 구성을 위한 일반적인 지침 그리고 주임 사제 (본당 사목팀 또는 지도자) 의 의사 결정 과정을 위한 이정표를 제안할 것이다. 이 제안들은 주임 사제가 본당을 신자들과의 친교 공동체로 꾸미도록 도와줄 것이다.

 

 

 

 

 

1. 한국 천주교회 사목 정책 변화

 

이 장에서는, 한국 천주교회 소사와 그 특성을 살필 것이다. 평신도 설립, 선교사 이전 신앙 공동체, 선교사 이전 세례자, 선교사 이전 순교자. 한국 천주교회 개황도 볼 것이다. 한국 천주교회는 한국 사회의 시대의 징표를 찾고 그에 사목적으로 대응해온 것을 볼 수 있을 것이다.

1992년 소공동체가 도입될 당시의 서울 대교구의 배경과 상황을 볼 것이다. 1992김수환 추기경은 본당의 기본 조직인 구역 반을 교회가 복음의 가치에 따라 살게 되기를 바라면서 소공동체를 도입했다. 그는 교회의 외적 성장뿐만 아니라 내적 성숙을 기대했다. 이 연구는 서울 대교구의 소공동체 운동 도입의 동기와 의지를 볼 수 있을 것이다.

서울 대교구의 소공동체 운동의 도입 과정을 볼 것이다. 서울 대교구에 전래된 소공동체 운동은 아시아 주교회의를 통해 아프리카의 룸코 연구소에서 전래된 것이다. 이 연구는 소공동체 운동이 서울 대교구와 한국 천주교회에 어떻게 시작되고, 진행되며, 오늘날까지 발전하였는지를 보여줄 것이다.

서울 대교구에 소공동체가 도입된 이후의 교구와 연구소에서 진행했던 설문 조사를 통해 문서화된 경험으로 드러난 긍정적 부정적 결과를 볼 것이다. 그리고 소공동체와 단체 그리고 소공동체 구역장 회의와 본당 사목 평의회 사이의 긴장과 갈등을 보여줄 수 있다.

200710월부터 2008 1월까지 설문 조사를 통해 세 교구의 세 본당의 세 명의 주임 사제와 두 명의 보좌 신부, 여섯 명의 소공동체 출신 평신도 사목 평의회원, 여섯 명의 단체 출신 평신도 사목 평의회원 총 17명과 설문 조사 (6. 부록) 를 했다. 의견 수렴과 결정에 대한 사람들의 목소리를 듣기 위해서이다. 사제들과 평신도들에게 편지와 이메일을 통해 설문 조사를 하여 문서화된 경험을 더했다. 이 조사는 소공동체와 단체와의 관계가 어떤 것인지, 어떻게 하면 주임 사제와 본당 사목 평의회가 본당 신자들의 의견을 잘 듣고, 어떻게 본당의 사목적 현안을 가지고 의사 결정을 진행시킬 수 있는지 그리고 본당 신자들의 의견을 듣고 결정할 수 있는 적절한 방법이 무엇인지 볼 수 있을 것이다. 

소공동체와 단체 사이에 그리고 소공동체 구역장 회의와 본당 사목 평의회 사이의 긴장과 갈등을 해결하기 위한 여러 가지 노력을 볼 것이다. 여러 교구들과 연구소가 의사 결정 과정의 구조를 통합하려는 노력을 기울여 왔다. 여러 교구들이 의사 결정을 진행시켜나가는 모형들을 비교해 볼 것이다. 이 연구는 의사 결정 과정의 통합 구조를 이용하여 한국 천주교회가 소공동체와 단체 그리고 소공동체 구역장 회의와 본당 사목 평의회 사이의 긴장과 갈등을 극복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다.

이 연구는 이 연구는 4장 의사 결정 과정에서 ‘4.2.1. 무엇이 적절한 의사 결정 과정인가‘4.2.2. 누가 의사 결정 과정의 참여자인가’, ‘4.2.3. 어떻게 의사 결정 과정을 풀어갈 것인가그리고 ‘4.2.4. 무엇이 의사 결정 과정의 변수인가라는 면에서 본당의 의사 결정 과정을 위한 대화를 준비해 줄 것이다.

 

 

 

1.1. 한국 천주교회

이 항에서는 한국 천주교회 소사와 특성들을 살펴본다. 평신도의 설립, 선교사 입국 이전에 신앙 공동체 존재, 선교사 이전 세례자, 그리고 선교사 이전 순교자가 있었다. 평신도 중심의 교회다. 또한 한국 천주교회의 개황을 살펴본다. 이 연구는 한국 천주교회가 평신도의 헌신적인 노력으로 태어나고 성장되었다는 것을 보여줄 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한국 천주교회는 한국 사회에서 시대의 징표를 찾고 대응해 왔다는 것도 볼 수 있을 것이다.

이 연구는 한국 천주교회의 소사와 개황을 통해 한국 천주교회의 특성을 보여줄 것이다. 이 연구는 주임 사제가 그것을 알고, 그것들을 통해 무엇을 체험했는지, 그리고 누가 본당의 사목 현안에 대한 의사 결정 과정에서 주임 사제의 동반자인지를 알려주기 때문에 중요하다. 이 연구는 4장 의사 결정 과정에서 ‘4.2.2. 누가 의사 결정 과정의 참여자인가라는 면에서 본당의 의사 결정 과정을 위한 대화를 준비해 줄 것이다.

 

1.1.1. 한국 천주교회 소사[2]

1.1.1.1. 도입 시기 (1777-1791)

한국 천주교회는 선교사들의 선포에 의해서가 아니라 평신도 스스로의 진리 탐구를 통해 설립되었다. 한국 천주교회는 조선 (1392-1910) 말기인 1777년 천진암/天眞岩[3]과 주어사/走魚[4]에서, 당대의 정치계에서 소외된 남인 학자들이 모여, 이조 시대의 통치원리인 성리학/性理學을 연구하던 중, 이벽/李蘗 (1754-1785)[5] 으로부터 서학이라고 하는 천주학을 전해 듣고는 이를 더 깊이 연구하기 시작함으로써 태동되었다.

한국 천주교회는 선교사가 입국하기 전에 이미 신앙 공동체를 가지고 있었다. 이들은 함께 모여 강학회를 통해 연구를 했다. 강학회/講學會에서 당시 이들이 연구하던 책은 중국에 와서 선교하던 ‘마태오 리치’ (1552-1610)[6]의 ‘천주실의’/天主實義[7] 등으로서, 그 내용은 보유론/補儒論 (유교를 보완하는 천주학)이었다. 1603년에 전래된 천주실의는 초심자들에게 가톨릭의 원리를 담은 것이다. 이들은 연구중 정규적으로 기도했다. 그들은 일반인들이 이해하기 쉽도록 시를 써서 전했다. 이들 중 이승훈/李承薰 (1756-1801) 1784년 정부로부터 중국에 동지사로 파견된 부친을 따라 북경까지 가서 세례를 받고 돌아옴으로써, 한국 최초의 세례자 (세례명-베드로)가 되었다.

이로써 선교사가 들어와 선교를 하기 전에 이미 교회의 모습을 갖추었다. 당시까지만 해도 모든 지역 교회는 외국에서 선교사들이 들어와 교리를 가르치고 신앙 공동체를 건설함으로써 시작되었다 (한편 이 시대의 선교는 결과적으로 교회의 의도와는 관계없이 유럽 강국에서 파견된 선교사의 뒤를 따라 군대가 들어가 그 나라를 식민지로 만드는 동점 서세의 성격을 띄었다).

북경에서 세례를 받고 온 이승훈, 자신이 보고 온 대로 권일신(프란치스코 하비에르), 정약종(아우구스티노), 정약용(세례자 요한) 등에게 세례를 베풀고, 중인 계급인 김범우(토마)의 집(명례방/明禮方 - 현 명동 성당)에서 모여 미사도 드리고 성사를 집전하는 가성직 제도의 교회를 꾸몄다. 그러나 곧 그것이 불법이라는 것을 알고는, 성사 집전을 중단하고 선교 사제를 모시는 일에 충실하였다. 참고로 당시 고해 성사의 보속을 보면 “가난한 이들에게 자선 베풀기”, “어려운 이들을 위해 희생하기” 등으로 그리스도교 정신을 상당히 깊이 이해하고 있었다고 할 수 있다.

 

1.1.1.2. 박해 시기 (1791-1886)

한국 천주교회는 선교사가 입국하여 활동하기 이전에 이미 순교자가 있었다. 1791(신해)년 전라도 진산군의 ‘윤지충/尹持忠 (바오로: 1759-1791)이 모친 장례에 그의 외사촌 형 ‘권상연/權尙然(야고보: 1751-1791)와 함께 가족들이 만든 신주를 불살라 버리고 천주교 식으로 장례를 치르려 하자, 가문과 정부에서 패륜아로 사형에 처했다. 이로써 천주교 박해가 시작되었다.

중국인 선교 사제 ‘주문모/周文謨’ 신부와 유중철/柳重哲 (요한: 1779-1801)과 이순이/李順梨 (루갈다: 1781-1801) 동정 부부, 종교의 자유를 위해 서양에 원조와 지원을 청하는 백서를 쓴 황사영을 비롯한 300여명의 교우가 순교한 신유 박해(1801)가 일어났다.

정부의 척사윤음(천주교를 버릴 것)을 반대하여 상재 상서(재상에게 교리로서 반박하는 글)를 냈던 ‘정하상/丁夏祥 (바오로: 1795-1839) 과 우리 나라 최초의 신부 김대건(안드레아)의 부친 ‘김제준’(이냐시오), 13세의 최연소 순교자 ‘유대철(베드로), 조선 교구 2대 교구장인 ‘앵베르 범’ 주교, ‘샤스탕 정’, ‘모방 라’ 신부 등 세 명의 프랑스 성직자를 비롯하여 약 150여 명의 교우가 기해 박해(1841) 때 순교하셨다(이중 79분이 1984년 성인품을 받음).

우리 나라 최초의 사제인 김대건/金大建 (안드레아: 1821-1846) 1845년 8월 17 상해 근처 김가항에서 사제 서품을 받으시고 10 12 42일 간 파도와 싸우다 강경 황산포에 입국하여 홀로 전교 활동을 하시다가 3대 교구장 ‘페레올 고’ 주교를 모시러 백령도에 나갔다가 잡혀 병오 박해(1846) 9 16일 새남터에서 순교하셨다.

그 후 함께 마카오로 신학 공부를 하러 갔던 ‘최양업’(토마) 신부가 1849년 4월 15 중국에서 사제 서품을 받고 귀국, 전국 팔도를 다니시다가 고 주교님의 뒤를 따라 병사하셨고, 우리 나라 최초의 ‘성요셉’ 신학교(배론)를 세워 한국인 사제를 양성하고자 했던 4대 교구장 ‘베르뇌 장’[8]  주교님과 ‘브르트니에르 백’, ‘볼리외 서’, ‘도리 김’, ‘푸르티에 신’, ‘프리니콜라 박’ 신부님들은 새남터에서, ‘최형’과 ‘전장운’은 서소문 밖 네거리에서, ‘다블뤼’ 주교님과 ‘위앵 민’, ‘오메트르 오’ 신부, ‘장주기’ (요셉: 1802-1866, 배론 신학당 집주인), ‘황석두/黃錫斗’ (1812-1866)는 충남 보령의 갈매못에서 대원군의 정권 기반을 다지기 위한 1866년부터 1873년까지의 병인 박해 속에서 순교하셨다 (이중 24분을 합쳐 모두 103분이 1984년 요한 바오로 2세에 의해 성인품에 오르셨다).

*천주교 교우들에 대한 당시 정부의 박해 원인을 아래와 같이 볼 수 있다.

1) 정치인들의 당쟁 속에서, 정권 탈취와 통치 기반 안정을 위한 희생양으로 삼았다.

2) 남녀 노소, 양반, 중인, 상놈의 구분이 명확한 신분 사회인 이조 사회(지배 계층)의 눈에는, 천주교인들이 ‘하느님만이 왕’이심을 믿기 때문에, 모든 사람을 차별 없이 한 하느님의 자녀로서 “형제자매”로 받아들이고 함께 어울림으로써, 왕권과 사회 통치 질서를 위협하는 세력으로 비추었다.

3) 각 선교 단체들이 당시 동양의 전래 문화 풍습을 잘 이해하지 못했기에, ‘조상 제례’인 제사/祭祀[9]를 금지함으로써 무리한 박해를 초래했다. 지금은 오히려 존중하는 추세이다.

 

그러나 무엇보다도 1만여 명에 이르는 순교자(martyr)들은 기꺼이 죽음으로써 하느님을 증거(martyr)하였고, 박해 속에서도 신자들은 교우촌/敎友村 을 형성하여 선교를 계속했다. 달레 신부의 ‘한국 천주교회사’는 당시의 상황을 이렇게 전하고 있다. “모든 재산과 권리를 몰수당하고 쫓겨 다니면서도 서로 먹을 것을 나누었기에 굶어 죽은 사람이 없었다.” 이 기록을 통해서 우리는 순교자들이 주님을 진정으로 알아 믿고 섬기셨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이를 자랑으로 삼는다.

 

1.1.1.3. 종교 자유 시기 (1886-)

이러한 박해 속에서도 교우들은 신앙을 굳건히 증거하였고, 조선의 고종/高宗 때인 18866 4 한불조약/韓佛守護條約 (한국과 프랑스) 에 의해 신앙의 자유를 획득하게 되었다.

이렇게 순교자들의 피로 세워진 우리 교회는, 개화기엔 문화(출판, 문맹 퇴치), 교육(대학교 및 기술 훈련소), 의료(병원, 조산소, 무료 병원, 산재 병원), 자선(고아원, 양로원, 무료 급식소, 장애인 공동체), 사회 사업(노동 상담소, 근로자 기숙사, 노동자 사목 센터, 정의 평화 위원회) 등으로, 70년대엔 인권과 민주 사회 건설을 위한 노력으로 한국 사회 안에 빛이 되었다. 이제 우리 후손들은 주님께 대한 믿음을 우리 삶으로 증거함으로써 이 땅에 빛이 되어야 하겠다.

 

 

 

1.1.2. 한국 천주교회 통계 (2006)[10]

1.1.2.1. 개황

 

             구분

교구

면적 ()

인구

신자

주교

신부

본당

공소

 

1

서울

605

10,181,166

1,329,842

6

955

215

183

 

2

춘천

12,079

1,166,008

74,144

1

110

54

46

 

3

대전

9,140

3,476,805

225,560

2

266

111

76

 

4

인천

1,099

4,186,389

407,616

2

263

104

29

 

5

수원

5,371

6,914,941

672,803

2

386

173

28

 

6

원주

8,931

929,693

65,556

1

96

42

49

 

7

의정부

2,564

2,615,839

187,777

1

182

59

6

 

8

대구

9,129

4,458,647

427,868

2

435

147

84

 

9

부산

3,267

5,446,653

399,249

3

325

106

17

 

10

청주

5,768

1,324,815

137,344

1

147

64

64

 

11

마산

9,054

2,466,613

155,432

2

159

67

66

 

12

안동

10,782

772,843

45,732

2

79

35

72

 

13

광주

12,575

3,384,571

314,512

3

264

109

75

 

14

전주

8,055

1,881,840

174,780

1

178

83

93

 

15

제주

1,848

561,695

63,575

2

37

24

9

 

16

군종

 

 

89,715

1

(82)

83

192

 

17

해외

 

 

 

 

92

 

 

 

 

조정

-590

-144,249

-3,272

 

 

 

 

합계

 99,678

49,624,269

4,768,242

32

3,974

1,476

1,089

 

 

 

1.1.2.2. 남녀 수도회, 대신학생, 전교사, 교리 교사

 

       구분

교구

남자 수도회

여자 수도회

대신학생

전교사

교리교사

단체수

회원수

단체수

회원수

 1

서울

31

556

71

2,301

258

2

 

 2

춘천

8

29

23

251

17

 

3

 3

대전

8

33

29

555

156

2

183

 4

인천

14

113

41

577

149

1

583

 5

수원

16

138

41

1,167

165

7

337

 6

원주

3

5

18

246

20

 

 

 7

의정부

8

24

22

155

34

 

 

 8

대구

6

115

27

1,119

153

 

508

 9

부산

10

42

35

831

122

 

 

10

청주

5

76

23

402

77

 

 

11

마산

6

43

28

309

47

1

83

12

안동

2

8

21

190

20

 

 

13

광주

12

111

29

591

87

19

178

14

전주

3

3

29

336

59

1

212

15

제주

4

7

14

107

16

6

 

16

군종

 

 

7

25

 

 

 

17

해외

20

141

60

608

 

 

 

합계

46

1,444

106

9,770

1,380

39

2,087

 

 

1.1.2.3. 신자 총수 증감

 

      구분

 

 교구

신자

증가

감소

2005

2006

증감수

세례

전입

증가

총계

사망

사망

추정

감소

총계

1

서울

1,303,351

1,329,842

26,491

32,156

93,938

126,094

3,890

95,713

99,,603

2

춘천

73,366

74,144

778

1,979

5,028

7,007

551

5,678

6,229

3

대전

221,711

225,560

3,849

6,718

18,589

25,307

1,017

20,441

21,458

4

인천

397,256

407,616

10,360

11,665

26,547

38,212

1,846

25,736

27,582

5

수원

650,330

672,803

22,473

19,821

79947

99,768

2,902

74,393

77,295

6

원주

63,644

65,556

1,912

1,770

3,873

5,643

296

3,435

3,731

7

의정부

182,996

187,777

4,781

6,492

24,862

31,354

825

25,748

26,573

8

대구

419,993

427,868

7,935

11,674

32,800

44,474

1,640

34,899

36,539

9

부산

392,956

399,249

6,293

8,040

26,465

34,505

1,429

26,783

28,212

10

청주

134,181

134,181

3,163

3,429

8,915

12,344

896

8,285

9,181

11

마산

153,357

153,357

2,075

3,513

4,729

8,242

615

5,552

6,167

12

안동

45,283

45,283

449

989

891

1,880

187

1,244

1,431

13

광주

310,372

310,372

4,149

7,176

15,501

22,677

1,162

17,366

18,528

14

전주

157,558

171,151

3,629

4,122

8,054

12,176

914

7,633

8,547

15

제주

62,113

62,113

1,462

1,746

2,773

4,519

260

2,797

3,057

16

군종

100,862

89,715

11,147

26,457

5,763

32,220

8

43,359

43,367

소계

4,682,862

4,771,514

88,652

147,747

358,695

506,422

18,438

399,332

417,770

조정

-15,384

-3,272

12,112

 

 

 

 

 

 

합계

4,667,478

4,768,242

100,764

 

 

 

 

 

 

 

 

1.1.2.4. 신자 남녀 구분 증감

 

     구분

교구

2005 신자

2006 신자

증감률

(%)

증가수

%

증감수

%

 1

서울

520,021

783,330

530,764

799,078

10,743

2.1

15,748

2.0

2.0

 2

춘천

30,549

42,817

30,788

43,356

239

0.8

539

1.3

1.1

 3

대전

 91,383

130,328

92,993

132,567

1,610

1.8

2,239

1.7

1.7

 4

인천

162,673

234,583

167,031

240,585

4,358

2.7

6,002

2.6

2.6

 5

수원

273,139

377,191

282,691

390,112

9,552

3.5

12,921

3.4

3.5

 6

원주

26,690

36,954

27,833

37,723

1,143

4.3

769

2.1

3.0

 7

의정부

 77,097

105,899

80,262

107,515

3,165

4.1

1,616

1.5

2.6

 8

대구

170,514

249,419

173,837

254,031

3,323

1.9

4,612

1.8

1.9

 9

부산

159,518

233,438

162,218

237,031

2,700

1.7

3,593

1.5

1.6

10

청주

 54,947

79,234

56,565

80,779

1,618

2.9

1,545

1.9

2.4

11

마산

 62,231

91,126

63,136

92,296

905

1.5

1,170

1.3

1.4

12

안동

18,901

26,382

19,055

26,677

154

0.8

295

1.1

1.0

13

광주

121,679

188,693

123,526

190,995

1,847

1.5

2,302

1.2

1.3

14

정주

 69,797

101,354

71,269

103,511

1,472

2.1

2,157

2.1

2.1

15

제주

25,810

36,303

26,397

37,187

587

2.3

875

2.4

2.4

16

군종

 89,233

11,629

74,124

15,591

15,109

16.9

3,962

34.1

-11.1

소계

1,954,182

2,728,680

1,982,489

2,789,0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