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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례 예식 - 입관 예식

입관 기도

시편 낭송
 
<30. 시신을 입관할 때 다음의 시편을 욀 수 있다. 밤샘 기도에 있는 시편 129편, 22편 또는 113편(1-20)을 욀 수 있으며, 다른 적절한 시편을 욀 수 있다.>
 
 
독 서
 
<또는 시편 외에 다음의 성경귀절이나 짧은 독서를 봉독할 수 있다.>
 
[골로 3, 3-4]
여러분은 이미 이 세상에서 죽었습니다.
여러분의 참 생명은 그리스도와 함께 하느님 안에 있어서 보이지 않습니다.
여러분의 참 생명이신 그리스도께서 나타나실 때에
여러분도 그분과 함께 영광 속에 나타나게 될 것입니다.
 
[로마 6, 8-9]
우리가 그리스도와 함께 죽었으니 또한 그리스도와 함께 살리라고 믿습니다.
그것은 죽음으로부터 부활하신 그리스도께서 다시는 죽지 않으실 것이며,
죽음이 다시는 그분을 지배하지 못하리라는 것을 우리가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
 
[2 고린 4, 14]
그것은 주 예수를 살리신 분이 예수와 더불어 우리도 살리시고
여러분과 더불어 우리를 그분 곁에 앉히시리라는 것을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
 
 
마침기도
 
† 기도합시다.
   주님, 이 세상에서 불러 가신 교우 (     )를
   죄의 사슬에서 풀어 주시고 당신 품에 받아들이시어,
   그에게 영원한 안식과 광명의 행복을 누리게 하시며,
   성인들과 뽑힌 이들 대열에 들어 부활하는 영광을 누리게 하소서.
   우리 주 그리스도를 통하여 비나이다.
◎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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