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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령 미사 - 말씀 전례
위령 미사 - 말씀 전례
일러두기
시작 예식
말씀 전례
성찬 전례
마침 예식
위령 미사 때에 사용하는 독서
말씀 전례
<오늘 미사의 말씀 전례에 사용하는 독서와 복음 및 화답송은 ☞ '
위령 미사 독서
'들 가운데 선택한다.>
제 1 독서
<이어서 독서자는 독서대로 가서 성서를 봉독한다. 모두 앉아서 경건하게 듣는다.>
<봉독이 끝나면 독서자는 다음과 같이 말하고 회중은 응답한다.>
+ 주님의 말씀입니다.
◎ 하느님 감사합니다
화답송
<선창자 또는 성가대는 시편을 읊거나 노래하며, 교우들은 후렴으로 응답한다. 화답송은 제 1 독서와 관련된 내용 가운데 선택한다.>
제 2 독서
<제 2 독서는 제 1 독서의 순서를 따라 동일하게 실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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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전 축복
<향을 피울 때는 그 동안에 향을 준비한다. 복음을 봉독할 부제는 주례 앞에 나아가 고개를 숙이고 조용히 축복을 청한다.>
+ 축복하여 주십시오.
<주례는 조용히 말한다.>
‡ 주님께서 그대와 함께 계시어
그대가 복음을 합당하고 충실하게 선포하기를 빕니다.
성부와 +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복음 봉독자는 응답한다.>
+ 아멘.
<부제가 없으면, 사제가 제대 앞에 나아가 고개를 숙이고 조용히 말한다.>
† 전능하신 하느님, 제 마음과 입을 깨끗하게 하시어
합당하게 주님의 복음을 선포하게 하소서.
복음 환호송
<제 2 독서가 끝나면 모두 일어선다. 복음을 봉독할 부제가 축복을 받는 동안 복음 환호송을 부른다.>
<알렐루야는 복음전 노래로서 복음의 내용과 연결되는 것에서 고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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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 음
+ 주님께서 여러분과 함께.
◎ 또한 사제(부제)와 함께.
+ ( )가 전한 복음입니다.
<이때 부제 (사제)는 복음서와 이마, 입술, 가슴에 십자표를 긋는다.>
◎ 주님, 영광받으소서.
<향은 이 때 복음서에 피우고 복음을 선포한다.>
<봉독이 끝나면, 부제 (사제)는 말한다.>
+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이어서 복음선포자는 복음서에 절하면서 속으로 말한다.>
+ 이 복음의 말씀으로 저희 죄를 씻어주소서.
강 론
<강론은 이날 전례와 독서에 바탕을 두어야 한다. 내용은, 세상을 떠난 이들을 위한 기도와 전구로 그리스도의 지체가 서로 통공하고 서로 영신적으로 도움과 위로가 되며, 특히 파스카 신비를 강조하여 죽으시고 부활하신 그리스도와 세례로 한 몸을 이루고 있다는 것이 드러나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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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고백
<이날 미사를 주일에 거행할 경우 신앙고백을 다함께 바친다. 특히 이날은 주님께 대한 신앙심을 더욱 깊게 나타내기 위하여 콘스탄티노플 신앙고백문을 바치는 것도 좋다.>
‡ 한분이신 하느님을
◎ 저는 믿나이다.
전능하신 아버지,
하늘과 땅과 유형무형한 만물의 창조주를 믿나이다.
또한 한분이신 주 예수 그리스도, 하느님의 외아들
영원으로부터 성부에게서 나신 분을 믿나이다.
하느님에게서 나신 하느님, 빛에서 나신 빛
참 하느님에게서 나신 참 하느님으로서,
창조되지 않고 나시어
성부와 한 본체로서 만물을 창조하셨음을 믿나이다.
성자께서는 저희 인간을 위하여, 저희 구원을 위하여
하늘에서 내려오셨음을 믿나이다.
<밑줄 부분에서 모두 고개를 깊이 숙인다.>
또한 성령으로 인하여
동정 마리아에게서 육신을 취하시어
사람이 되셨음을 믿나이다.
본시오 빌라도 통치 아래서 저희를 위하여
십자가에 못박혀 수난하고 묻히셨으며
성서 말씀대로 사흗날에 부활하시어
하늘에 올라 성부 오른편에 앉아계심을 믿나이다.
그분께서는 산 이와 죽은 이를 심판하러
영광 속에 다시 오시리니
그분의 나라는 끝이 없으리이다.
또한 주님이시며 생명을 주시는 성령을 믿나이다.
성령께서는 성부와 성자에게서 발하시고
성부와 성자와 더불어 영광과 흠숭을 받으시며
예언자들을 통하여 말씀하셨나이다.
하나이고 거룩하고 보편되며
사도로부터 이어오는 교회를 믿나이다.
죄를 씻는 유일한 세례를 믿으며
죽은 이들의 부활과 내세의 삶을 기다리나이다.
◎ 아멘.
<때에 따라서는 사도신경을 외울 수도 있다.>
‡ 전능하신 천주 성부
◎ 천지의 창조주를 저는 믿나이다.
그 외아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님
<밑줄 부분에서 모두 고개를 깊이 숙인다.>
성령으로 인하여 동정 마리아께 잉태되어 나시고
본시오 빌라도 통치 아래서 고난을 받으시고
십자가에 못박혀 돌아가시고 묻히셨으며
저승에 가시어
사흗날에 죽은 이들 가운데서 부활하시고
하늘에 올라
전능하신 천주 성부 오른편에 앉으시며
그리로부터 산 이와 죽은 이를
심판하러 오시리라 믿나이다.
성령을 믿으며
거룩하고 보편된 교회와
모든 성인의 통공을 믿으며
죄의 용서와 육신의 부활을 믿으며
영원한 삶을 믿나이다.
◎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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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편 지향 기도
<보편 지향 기도는 ①교회, ②위정자와 세상 구원, ③도움이 필요한 이들, ④지역공동체를 위하여 바친다. 특히 연령들을 위한 기억을 잊지 않는다. 지향에 대한 응답은 위령미사에 적합한 ㉱형식이 좋다.>
㉮ 주님, 저희의 기도를 들어주소서.
㉯ 주님, 사랑을 베풀어주소서.
㉰ 주님, 이 백성을 기억하소서.
<위령미사 때>
㉱ 생명이요 부활이신 주님, 자비를 베푸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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